선물 받은 코코호도 호두과자 정말 맛있을까? / 가격 답례품 선물용
협찬은 당연히 없고,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홈쇼핑 좋아하는 친누나가 하나 사주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누나돈누나산? 저는 빵도 좋아하고, 견과류도 좋아하고, 팥도 참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들어 있는 호두과자는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그런 간식입니다. 그런데, 왜? 호두빵이 아니라, 호두과자죠? (나무위키: 제과제빵 이론의 관점에서, 이스트를 사용하여 발효시키면 빵, 발효시키지 않으면 과자) 아무튼 선물 받은 거니까, 귀중히, 소중히 사진을 한 장 찍어 봅니다. 포장지는 세련되고, 고급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가? 라는 생각에 검색해 봅니다. - 선물용 대사이즈 / 31,000원 / 84개 - 선물용 중사이즈 / 21,000원 / 56개 - 신물용 ..
2023. 6. 6.
다이소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비결, 방법은? (Feat. 배터리 비교)
요즘 웬만한 것은 전부 충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집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곳이 많더군요. 그중에서 우리 집 현관 도어록은 AAA 사이즈 배터리 4개를 사용합니다. 요즘 현관문 도어락이 잠기는 시간이 좀 걸리고, 락이 움직이는 속도도 느린 것 같아서, '아~ 도어락이 배터리를 갈아달라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소에서 AA 사이즈 배터리를 구매하는 김에, AAA 사이즈 (더 작은)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우리 집 꼬맹쓰를 위한 체온계라던가, 에어컨 리모컨에 사용하고 있거든요. 다이소 AAA 사이즈 배터리 16개가 3,000원이었습니다. (AA 사이즈도 3,000원) 엉? 16개? 다이소에서 주로 이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16..
2023. 6. 6.
(협찬 X) 홈플러스 매콤한 새우 양념 후라이드는 맛있을까? / 당당매콤하오쉬림프후라이드 맛과 가격
정말요? 홈플러스 당당치킨이, '당일조리, 당일판매'라는 뜻이네요... ^^; '당당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이번에 홈플러스에 갔을 때, 이름도 이상하고, 엄청나게 긴~ '당당매콤하오쉬림프후라이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과 같은 통에 담겨서 판매됩니다. 튀긴 식품이기 때문에, 열기 때문에 눅눅해지지 말라고, 위에 구멍이 있습니다. 이름이 참으로 이상하고, 요상한, '당당매콤하오'라고 주장하면서, '쉬림프후라이드(새우 후라이드)'라네요. 아주 간단히 말해서, 매운 양념치킨인데, 치킨 대신에 새우를 사용한 식품입니다. 가격은 9,990원입니다. 그냥 1만원이네요.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엉? 생각보다 괜찮은데... 새우도 작을 줄 알았는데,..
2023. 6. 1.
(협찬 X) 동원에서 나온 떡볶이의 신은 맛있을까? / 즉석 컵 떡볶이의 맛과 가격
홈플러스에서 재미있는 제품을 1+1 하길래, 얼른 업어왔습니다. 동원에서 나온 '떡볶이의 신'이라는 즉석 떡볶이인데요, 간단히, 심플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홈플러스에서 1+1에 2,950원에 구매했는데요, 원래 가격이 1개에 2,950원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신제품(?)이라서, 홍보용으로 그렇게 뿌린 듯합니다. 저는 1+1으로 구매했지만, 평가는 '개당 2,950원에 살만한 맛인가?'를 중점적으로 보겠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 입맛입니다.) 일반적인 맛도 있었는데요, 색다른 맛을 찾고자, 고소한 치즈맛과 로제 떡볶이맛,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옛날에 참 많이 유행했던 '월리를 찾아서'... 와 콜라보를 한 듯하네요. TMI로 말씀드리면, 월리 찾기가 어렵지 않고, 바로 보입니..
2023. 6. 1.
자동차에서 편하게 자고 싶을 때 / 헤드쿠션 헤드레스트 목받침 목쿠션
우리집 꼬맹쓰가 자동차만 타면 꾸벅, 꾸벅~~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 차에서 자던 기억이 나네요. 차가 흔들리면 왜 그렇게도 졸렸는지... 안쓰러운 마음에, "우리집 꼬맹쓰를 위한 무엇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인터넷 서치~ 자동차 '헤드레스트'라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이 제품은 이름도 다양해서, 헤드쿠션, 헤드레스트, 목받침, 목쿠션... 등 정확한 이름은 없지만, 뭐, 다들 비슷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20,300원(택배비 포함)에 구매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거의 다 조립되어 있습니다. 설치가 너무 쉬워서, 누구나 다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벙어리장갑 같이 생긴 2개가 머리 받침이고요, 밑에 '무슨 기계?'같이 생긴 것이 바로 지지대 입니다. 먼저 벙어리장갑같..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