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리뷰

다이소 이어폰은 이걸 구매하세요! / 추천 / 제품 결정해 드림

by 리포트 앤 모어 2023. 8. 28.
반응형

요즘 열심히 '달리기'를 하느라, 덩달아 mp3와 이어폰이 고생을 하네요.

 

너무 힘들었는지... 결국, 제 이어폰이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어폰을 험하게 사용하는지, 아니면, 너무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이어폰이 오래가지 못하고, 2~3개월 정도면 사망을 하네요.

 

 

그동안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던 이어폰이 바로, LG 쿼드비트 시리즈였습니다.

 

저는 삼성 이어폰 보다 LG 이어폰을 더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삼성 이어폰은 소리가 좀 가볍다면, LG 이어폰은 좀 더 무거운 느낌?

 

그래서, LG 쿼드비트 벌크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자주 바꿔주었습니다.

 

한번 살 때마다 약 10개 정도?

 

가격은 3~4천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어폰을 구매할 시기가 오니까,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그래서, 그냥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필요할 때마다 한 개씩 사기로 했습니다.

 

요즘 택배비가 3,000원 정도니까, 그냥 다이소에서 5,000원주고 이어폰을 구매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

 

- 이제부터가 중요한 이야기 -

 

인터넷 세상에서, 블로그 고수님들의 '다이소 이어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정말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간단한 사용기부터해서, 전문적으로 음질 관련 측정도구를 사용한 테스트 실험까지...

 

그래서, 얻은 결론은,

 

다이소에서 이어폰을 구매할 때는, 코원 또는 크레신을 사는 걸로...

 

 

저는 그중에서 코원을 선택했습니다.

 

코원을 선택한 이유는,

 

코원은 중저음이 좀 더 강조된 소리라면, 크레신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소리라는 평가...

 

저는 뭔가 묵직하고, 쿵~ 떨어지는 소리가 좋거든요.

 

그래서, 코원을 선택했습니다.

 

 

반응형

 

 

이어폰의 귀에 꽂는 부분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생각보다 귀 안에 착 밀착되어서 좋더군요.

 

제가 주로 mp3 player로 음악 듣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이크는 필요 없지만,

 

스마트폰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원래 스마트폰용인가?)

 

 

플러그의 경우는 3.5파이고요, 케이블선의 길이는 약 1.2m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저 플러그가 3.5파이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에는 3.5파이 구멍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없어요... ㅠㅠ)

 

 

다이소 이어폰은 고음질의 최상급 이어폰이 아닙니다.

 

다이소에서 이어폰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그냥 편하게, 막 사용하고 싶으셔서 일 겁니다.

 

물론 저도 그래서 다이소에서 샀고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면,

 

(1) 나는 주로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중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좋아한다. -> 코원

 

(2) 나는 음악도 듣지만, 전화 통화도 하고, 특히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소리를 원한다 -> 크레신

 

그런데, 아이리버는 추천하는 분들이 많지 않으시더라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