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고성능 독일 블루투스 이어폰 블라우풍트 가격과 후기 (feat. 부모 사랑 독차지)
저는 귀가 막귀라서 그런지, 귓구멍이 커서 그런지, 아무 이어폰이나 귓구멍에 다 집어넣어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70세가 넘으신 저희 노모께서 음악 들으시는 걸 좋아하시는데, 사용하시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상당히 블편하다고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커널형(귓구멍에 집어 넣는 형태)이었는데요, 사용하다가 잘 빠진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귀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만해 드렸습니다. 제품은 독일의 블라우풍트( BLAUPUNKT) 귀걸이형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이고요, 가격은 원래, 129,000원이었는데, 할인 받아서 89,800원에 구매했습니다. (독일의 블라우풍트는 1924년에 시작된 회사라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B..
2024. 7. 22.
선업튀 변우석 포토카드 주는 NH트래블리 체크카드 신청 폭주
NH농협카드가 2024년 7월 18일에 출시한 'NH트래블리 체크카드’에 대한 신청이 폭주하여, 체크카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이유가 참 재미있습니다. 바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토카드’ 제공 이벤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NH농협카드는 배우 변우석씨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NH트래블리 체크카드를 신청하는 선착순 10만 명에게, 변우석씨의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 변우석씨는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로서 주목받았는데요, 또한, 지난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스타 브랜드 평판 6월 랭킹]에서, 임영웅(2위), 방탄소년단(BTS / 3위)을 넘어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 이벤..
2024. 7. 19.
(협찬X) 그냥 육포는 이걸 드세요! 비첸향 육포 빰 때리는 가성비 극강 대용량 육포 등장!
여러분, 육포 좋아하시죠? 쫄깃쫄깃, 간식으로도 좋고, 출출할 때, 심심할 때... 우리 가족이 육포를 먹고 싶다고 할 때에는 샘표에서 나오는 질러 육포를 주로 먹습니다만, 육포를 좋아하는 것에 비해서는 딱딱해서, 턱이 아파요... ㅠㅠ 그럴 때, 항상 생각나는 것은 비첸향 육포! 맛도 좋고, 부드럽고, 거기다가 불향까지! 코스트코에서도 비첸향 육포를 살 수 있기는 하지만, 집에서 너무 멀고... 그리고, 너무 비싸요... 많이 먹고 싶은데... ㅠㅠ 예전에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다 알게 된 [육포]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재주문하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육포파티]! 분명히, 이 리뷰를 읽어 보시면, 꼭 사고 싶어 지실 겁니다! (내돈내산... 나만 알고 싶은 제품인데... ^^) ..
2024. 7. 18.
(쉬운 설명) 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 무엇을 발라야 하나?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무릎이 까지기도 하고, 우리가 칼질을 하거나 무언가를 만들 때, 다치기도 하죠? 그러다 상처가 나면 제일 먼저 찾는 게, 후시딘 혹은 마데카솔입니다. 어떤 사람은 후시딘 연고를, 어떤 사람은 마데카솔 연고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렇다면,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어떻게 다를까요? 아니면, 둘 다 똑같은 제품일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 알아보기 1. 어디서 만들죠? (1) 후시딘 후시딘은 [퓨시드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덴마크의 제약회사인 레오파마사에서 개발하여, 한국에서는 동화약품이 원재료를 수입하여, 생산,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2) 마데카솔 마데카솔은 [초산히드로코르티손]을 주성분으로 만들며, 독일의 바이엘사에서 개발하여, 한국에서는..
2024. 7. 18.
(협찬X) 가성비 정말 좋은 종합비타민(멀티비타민), 그냥 이거 사세요! (feat. 에누리닷컴)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다양한 영양제가 필요하더군요. 이것저것 먹어 보았는데, 사실 영양제라는 게, 그 효과가 눈에 보일 정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먹던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는 끊었습니다만, 그래도, 종합비타민 정도는 먹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들어 제가 꾸준히 먹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종근당에서 나온 [ImVita 아임비타]입니다. 저는 가격비교사이트 중 [에누리닷컴]을 사용합니다. [에누리닷컴]이나 [다나와]나, 같은 기능을 하지만, 처음부터 [에누리닷컴]을 사용해서인지, 이미 익숙해져서 [에누리닷컴]만 사용합니다. (이래서 처음 시작이 중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새로운 기능이 생긴 듯하네요. 예전에 [약]을 검색하면, 그냥 가격비교 정..
2024. 7. 17.
(꿀팁) 윈도우 작업표시줄 시계에 요일을 추가 표시해 보자!
컴퓨터 작업 중에 날짜나 시간이 궁금하면, 다초점렌즈 안경 보듯, 눈을 아래로 흘깃 내려다보면 바로 '윈도우 작업줄'에 있는 '시계'가 보입니다. 요즘처럼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은 세상에서, 요일 감각도 없어지는 바로 저... ㅠㅠ 시계에 [요일]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설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냥,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작업표시줄 시계] 위에 마우스 포인터(화살표)를 올려놓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 [날짜/시간 조정(A)]를 선택합니다. 현재 날짜 및 시간에 [요일]이 표시되어 있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작업표시줄]에도 같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거라서, 왼쪽 편에 있는 [지역]을 선택합니다. [지역] 선택 후 나오는 창에서, 맨 아래에 보시면, [데..
2024. 7. 17.
(그냥 따라 오셈 - 1 분컷) 네이버 블로그 주소 아이디 변경 방법 및 이유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게 설명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각종 스팸 이메일을 많이 받게 됩니다. 블로그가 더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어떻게 내 이메일 주소를 알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만들면,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내 계정을 이용해서, https://blog.naver.com/계정아이디 이런 식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어 줍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 주소만 알면, 이메일 계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이메일 계정의 진짜 아이디'와 다른, '블로그주소에서만 보여지는 다른 아이디'를 만들 수 있도록(변경) 해 줍니다. 정말 좋은 생각이죠? 또한, 내 블로그주소를 좀 더 멋있게 만들고 싶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해서, ..
2024. 7. 17.
(진짜 생생 후기) 짜먹는 어린이 멀미약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feat. 키미테)
이번에 우리 집 꼬맹쓰가 학교에서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아이가 차멀미를 좀 하지만, 그동안은 보통, 학교 근처 정도였기 때문에 특별히 약을 먹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차로 2시간 정도(왕복 4시간) 되는 곳이라서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옛날에 한참 유행하던 키미테를 사주려고 했는데요, 키미테의 주된 성분인 스코폴라민이 착란, 불안, 환각, 망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고, 키미테를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질 경우, 시력저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더욱이 4시간 전에 붙여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먹는 약으로 찾아 보았습니다. 약사분이 알약과 시럽, 두 종류의 약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아직 알약을 삼키지 못해서, 짜 먹는 약을 구매했습니다. 이 약은 '조아..
2024. 7. 17.
(생생 후기 - 반전) 에어컨에서 물이 흘러요, 물넘침 고장 셀프자가수리 및 AS수리 비용 (2/2부)
(반전 있음) 분명히 잘 고쳐진 것 같은데, 어디가 잘못되었던 건가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https://www.samsungsvc.co.kr)에 들어가서, 에어컨 AS 신청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신청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도착하면, 전화해 달라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삼성서비스센터 전화번호 1588-3366으로 전화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상담사 분이 정말 친절하게 예약을 잡아 주셨는데요, 예전에 에어컨팬이 고장 났을 때는 2주가 넘게 걸려서 걱정했지만, 이번에는 몇일 안에 오실 수 있다고 하시니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 신청 후, 수리기사님이 전화 주셔서, 그 근처에 있어서 바로 오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당일 신청, 당일 수리한 셈이네요. 날씨도 더..
2024. 7.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