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게 알려줌) 코딩? 알고리즘이 뭐예요? (Coding / Algorithm)
요즘 뉴스에서 '초등학교부터 코딩교육'을 한다거나, '코딩'이 앞으로 유망 직업군이 된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도대체 '코딩'은 뭐고, '알고리즘'은 무엇인지, 저~엉말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주 쉬운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주방 기구 중에 '전기밥솥'이 있습니다. 전기밥솥은 뜨거운 열을 견뎌야 하므로, 내열처리도 해야 하고, 다양한 조리도 가능해야 하며, 또 요즘은 아주 예쁜 디자인이 많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기밥솥에는 다양한 버튼들이 있는데요, A라는 버튼을 누르면 '잡곡밥'이 되기도 하고, B라는 버튼을 누르면 '찜'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기계적으로 훌륭한 전기밥솥을 만들기는 했는데, 기계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2022. 1. 13.
(셀프 이발 후기 포함) 가성비 저소음 충전식 이발기 리빙코리아 G550 GG560 / 바리깡 / 헤어 클리퍼 Hair Clipper
코로나로 세상이 어두워졌을 때, 그리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을 때, 제가 그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셀프 이발을 도전했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셀프 이발을 하기 위해서, 유튜브 영상을 수도 없이 보았고, 머리(생각)로 시뮬레이션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그 때 구매했던 셀프 이발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인기 제품이고요, 지금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택배비 포함해서 20,450원에 판매되고 있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을 소개한다기 보다는(꼭 이 제품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셀프 이발을 하면서, 이발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포함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구매했을 때, 박스가 많이 구겨져 왔지만, 다행히도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2022. 1. 10.
(협찬X) 대림선 대용량 실속 탕수육 1kg / 중국 음식 대표메뉴 / 냉동 탕수육 / 가성비 / 맛 / 가격
집에 두부가 넘쳐나서 '두부탕수'를 해 먹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탕수육 소스도 만들어야겠죠? 그렇게 생각이 이어지다가 '탕수육 하나 사서, 내가 만든 소스에 찍어 먹어볼까?'라는 생각에, 바로 마트로 고고! '아니 이럴 수가! 마트에서 내가 올 줄 알고, 나를 위해 탕수육을 세일하다니!' 그래서, 5,270원에 '대림선 실속 탕수육 플러스 1kg'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니까, 5-6천 원대(택배비 별도)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아무튼 먹어본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대림 제품은 주로 어묵류를 많이 먹어 보았는데, 탕수육도 만드는군요. 처음에 구매할 때에, '탕수육이니까, 돼지고기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구매했는데,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섞여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란 것은... 돼지고..
2022. 1. 4.
(협찬X) 방이 너무 추워 구매한 신일 전기 컨벡터 히터의 성능은? / 신일산업 SEH-CO3000 / 라디에이터와 다른 컨벡터(컨벡션) 전기 히터
저희 집 안방은 보일러와 가장 먼 곳에 있어서, 안방을 따뜻하게 하려면 다른 방들은 찜질방이 되어 버립니다. (아마도 보일러 소리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모름... ㅠ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전기 히터를 검색! 보통 전기 히터는 작동을 시키면, 순간 따뜻해 지기는 하지만, 주로 그 앞에만 따뜻해집니다. (요즘은 선풍기 같은 팬이 장착되어 있어서, 따뜻해진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팬 때문에 소음이 좀 있고, 또한 공기가 많이 건조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조용하면서, 공기가 많이 건조해지지 않는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신박한 제품인 '컨벡터 히터'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일산업의 SEH-CO3000]입니다. 70,570원(..
2022. 1. 1.
(내돈내산) 태블릿 스마트폰 자바라 거치대 빅쏘 Velos V3 / 핸드폰부터 아이패드까지 긴 스탠드 / 가격
스마트폰도 거치하고, 태블릿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찾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빅쏘라는 회사의 Velos v3이라는 제품이고, 14,900원(택배비 포함)에 구매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길이에 따라서 3가지 제품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가장 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 상태가 상당히 저렴해 보이지만, 뭐, 제품만 튼튼하다면 다 용서가 되겠죠? 저는 검은색으로 구매했고요, 흰색도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뾱뾱이(버블랩) 같은 걸로 포장되어 있지 않고, 그냥 비닐에 넣어져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대강 포장했는지는 모르지만, 많이 허술해 보이네요... ㅠㅠ 구성은 상당히 단순하고요, 조립도 아주 쉽습니다. 그냥 서로 돌돌 돌려만 주면 연결이 됩니다. 이건 마지막에 잡아 주는 부분..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