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고성능 독일 블루투스 이어폰 블라우풍트 가격과 후기 (feat. 부모 사랑 독차지)
저는 귀가 막귀라서 그런지, 귓구멍이 커서 그런지, 아무 이어폰이나 귓구멍에 다 집어넣어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70세가 넘으신 저희 노모께서 음악 들으시는 걸 좋아하시는데, 사용하시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상당히 블편하다고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커널형(귓구멍에 집어 넣는 형태)이었는데요, 사용하다가 잘 빠진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귀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만해 드렸습니다. 제품은 독일의 블라우풍트( BLAUPUNKT) 귀걸이형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이고요, 가격은 원래, 129,000원이었는데, 할인 받아서 89,800원에 구매했습니다. (독일의 블라우풍트는 1924년에 시작된 회사라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B..
2024. 7. 22.
(진짜 생생 후기) 짜먹는 어린이 멀미약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feat. 키미테)
이번에 우리 집 꼬맹쓰가 학교에서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아이가 차멀미를 좀 하지만, 그동안은 보통, 학교 근처 정도였기 때문에 특별히 약을 먹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차로 2시간 정도(왕복 4시간) 되는 곳이라서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옛날에 한참 유행하던 키미테를 사주려고 했는데요, 키미테의 주된 성분인 스코폴라민이 착란, 불안, 환각, 망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고, 키미테를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질 경우, 시력저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더욱이 4시간 전에 붙여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먹는 약으로 찾아 보았습니다. 약사분이 알약과 시럽, 두 종류의 약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아직 알약을 삼키지 못해서, 짜 먹는 약을 구매했습니다. 이 약은 '조아..
2024. 7. 17.
(협찬X) 밤에 더 즐거운 LED셔틀콕과 배드민턴(가격과 장단점)
요즘 공원에서 배드민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우리 집 꼬맹쓰가 갑자기 배드민턴에 꽂혀, 매일 나가서 하자고 조르네요. 나중에 아이가 잘하게 되면, 요넥스 배드민턴 같은 걸 사주고 싶지만, 아직 아이가 어리고, 초보 입문자라서, 배드민턴의 대형버전인 빅드민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를 보니까, 하늘 높이 올랐다가 내려오는 배드민턴 셔틀콕이 재미있나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날씨가 더워서, 주로 밤에 치게 되는데, 셔틀콕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빛이 반짝이는 셔틀콕을 사용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오호~ 나도 사야지!' 따라쟁이인 저도 구매했습니다. 바로 LED 셔틀콕입니다. D3셔틀콕 같은 퀄리티의 제품은 아니고요, 그냥 가족들이 공원에서 재미있게 놀 수 ..
2024. 7. 15.
(협찬절대X) 추천템 - 손잡이 달린 어린이 키즈 장화(레인부츠)를 추천하는 4가지 이유!
우리 집 꼬맹쓰는 비 오는 날, 웅덩이에 들어가 첨벙첨벙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빠가, '물 튀니까 하지 마~ ㅠㅠ'라고 말해도, 웅덩이가 나타나면 달리다가 점프!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장마시즌!예전에 신던 장화를 그대로 신으려 했더니, 사이즈가 안 맞더군요. 아이들은 역시 빠르게 성장한다는... 처음에는 헌터장화(헌터레인부츠)를 사주려고 했는데, 매년 여름 한 시즌 지나면, 그다음 해에는 못 신게 되니, 그냥 한 시즌용이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페이퍼플레인장화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키즈 레인부츠. 박스를 열었더니, '오호~ 생각보다 예쁜데?' 지난번에는 목이 높은 걸 구매했는데, 아이가 신고 벗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이번에는 목이 높지 않은 제품을 구매했습..
2024. 7. 11.
다이소 창문 시트지는 햇빛 차단이 잘 될까? (무점착 불투명 시트지 붙이는 방법)
거실 창문에 햇빛이 너무 강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커튼을 달까?' 하다가 예전에 안방에 다이소 암막 시트지를 붙였던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그렇다고, 거실을 암막으로 할 수도 없고, 적당히 빛이 들어오면서, 적당이 어두운...? 빛이 없으면서도, 빛이 있는? (무슨 소리지?) 다이소 창문 시트지를 붙이기 전, 저희 거실 창문입니다. (반투명으로 되어 있기는 한데, 낮에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서, 눈이 부시고요, 창문 밖에 있는 실외기의 형체가 보일 정도의 반투명입니다.) 보통 거실 창문은 크잖아요? 그래서, 시트지가 많이 들 것을 예상하고, 사이즈를 재 보았습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꼭 사이즈를 미리 재서, 다이소로 출발해 주세요.) 그런데! 이런! 예전에 제가 창문 암막 시트지를 구매했을 때에는,..
2024. 7. 11.
(협찬X) 어린이 스마트폰 가방으로 가장 인기있는 크로스백은?
아직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에 좀 큰 듯하더군요. 뭐랄까, 제가 들고 있으면 미니 미니... 우리 집 꼬맹쓰가 들고 있으면 느낌상 태블릿... ^^; 그래서, 우리 집 꼬맹쓰가 스마트폰을 넣고 다닐만한 가방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성인 여성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나름 인기(?) 있는 제품을 쉽게 찾았습니다. 바로, 나이키 헤리티지 미니 크로스백(The Nike Heritage Cross-body Bag)입니다. 모델번호는 BA5871-010이고요, 인터넷쇼핑으로 택배비포함 20,340원에 구매했습니다. 나이키 제품 치고는 가성비(?)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제품 크기는 가로(12.5cm), 세로(18cm), 두께(2.5cm)이고요, 수납용량은 1리터에, 무게는 100g입니..
2024. 4. 23.
(협찬X) 머리 가려울 때, 비듬 샴푸는 이걸 사용하세요!
(협찬 없는, 내돈내산, 생생후기이기 때문에 사용 후 작성한 글입니다. 우힛! ^^) 작년 여름 쯤, 우리 집 초등 꼬맹쓰가 열심히 뛰어놀아서 그런지, 머리가 가렵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허걱! 보이지 않던 비듬까지... ㅠㅠ 그래서, 인터넷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원하는 만큼의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뭐, 질병도 아니고(아... 니겠죠..? ^^;), 그냥 머리가 좀 가려운 거라서 답이 없나.... 저도 옛날, 머리가 가려울 땐 '약국'에서 '니조랄'을 사서 사용했었거든요. '뭔가 비슷한 게 없을까?'라고 열심히 검색하다가 '헤드 앤 숄더' 제품을 추천하는 블로그 글을 발견. 그래서 구매 후, 사용해 본 결과.... 우리 집 꼬맹쓰의 머리에서 '비듬'이 사라지고, 가려움..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