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보 나눔91

(해당영상포함) SBS 편상욱 아나운서 "일본어인가요?" SBS의 편상욱 앵커가 최근 방송에서 사투리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부산에서의 유세에서 사투리로 경고하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상욱 앵커가 이를 '일본어냐’라며 번역을 요구한 것에 대한 비판입니다. 조국 대표는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는 부산 사투리로 경고하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이에 편상욱 앵커는 부산 출신의 최선호 논설위원에게 이 문장을 번역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본어냐’라는 덧붙임말은 사투리를 비하하고 조롱한 것으로 해석되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SBS 공식 채널, 시청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편상욱 앵커의 태도를 무례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앵커가 사투리.. 2024. 3. 26.
(쉬운 설명) 미성년 초등학생 어린이 '알뜰폰' 가입 방법 한방에 이해하기 우리집 꼬맹쓰(초등학생)에게 드디어 스마트폰을 개통해 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왔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등하교! 그러나, 혹시 모를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스마트폰 개통하기로 결정! (원래는 중학교에가면 해 주려고 했거든요... ^^;) 그런데, 인터넷으로 가입하려고 했더니, '미성년자는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개통'해야 한다더군요. 일단 스마트폰은 갤럭시 A34(자급제)로 구매 후, 집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했습니다. (전화로 물어 봐도 되지만, 집 가까이 우체국이 있어서, 운동삼아 천천히 다녀왔습니다. ^^) 저와 우리집 마님은 인터넷으로 개통했기 때문에, 직접 방문 신청은 처음이었는데요, 우체국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더군.. 2024. 3. 5.
엄천 쉬운 파테크 / 대파 패트병에 키우기 / 화분과의 차이점은? 집에 놀고 있는 화분이 있습니다. 우리 집 꼬맹쓰가 학교에서 숙제(?)로 '식물 키우기'를 했는데, 녀석이 싹을 틔우지 않아서, 결국 실패... 무언가를 키우고 싶어하는 우리 집 꼬맹쓰를 위해, 불현듯 생각난 아이디어! (물론 어디서 본 것 같은...) '대파키우기!' 아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파'라서, '파랑이'... ^^; 5일 지난 파랑이의 모습을 보시죠. 생각보다 잘 자랐죠? 처음에는 '식물 키우기 하다가 실패한 화분'에 심었습니다. 바로 여기에다가 딱 한뿌리 심었습니다. 오호~ 생각보다 잘 자라더군요. 혹시 '수경재배도 잘 자랄까?' 하는 생각에, 집에 굴러 다니던 페트병을 잘라서, 또한 한뿌리 심었습니다. 둘 다 정말 잘 자라더군요.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거의 .. 2024. 2. 13.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헬리콥터소리(탁탁)가 나요! / 갤럭시 공식 자가진단 어플 이번에 우리 집 꼬맹쓰를 위해 갤럭시 A90 5G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좀 오래된 모델이기는 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기도 하고, 초등학생이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해서... 그런데, 배송을 받고, 모든 세팅을 마친 후, '하이 빅스비'를 외쳤는데,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엉? 왜 빅스비가 되지 않지?' 빅스비가 되지 않는 이유를 엄청나가 찾아보았는데요,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일단 동영상을 먼저 보시죠! 영상이 처음 시작할 때에 '탁탁탁' 소리 들리시나요? 그 후부터는 소리가 조금 작아지는 듯 하지만, 계속해서 '일명 헬리콥터소리'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빅스비 프로그램이 문제인 줄 알았는데, 몇 시간의 구글링을 통해 찾아낸 것이 '마이크 문제'라는 것이었습니다. '마이크가 문제인지, 아.. 2024. 1. 31.
(사진극혐주의) 손가락 봉합 수술 후 언제쯤 정상이 될까? 마지막 결과 (3/3부) 손가락 봉합 수술 후기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처음 다쳤을 때에는 '이런 날이 올까?' 할 정도로 아프기도, 불편하기도 했는데, 세월이 약인지, 세월이 사람을 무디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날이 오네요. 일반적으로 봉합 수술 후 2주일 정도에 실밥을 풀고, 그다음부터는 몸을 푸~욱 담그는 '탕목욕'은 안되지만, 가벼운 샤워는 된다는 인터넷 글 및 의사 선생님들의 유튜브를 보았습니다만, 저는 잘려 나간 피부를 붙인 케이스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 들어갈 까봐, 손도 씻지 않고, 많~이 조심했었습니다. 그렇게 조심한 후, 정확히 손가락을 다친 후 1개월 사진입니다. 봉합수술 할 때에, 의사 선생님이 '잘려져 나간 피부는 살릴 수 없을 것 같네요.'라고 말씀하신 데로, 그 부분은 살리지 못했으나,.. 2024. 1. 30.
(오늘 16일부터~) 자동차세 연납으로 할인 받으세요! / 연납방법 및 할인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동차세 연납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율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검색사이트에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검색해 주세요. 그러면, 세금관련 정부사이트인 [위택스]가 나옵니다. [위택스]를 클릭해 주세요. [위택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일반적인 메인화면이 나오는데요, 바로 이런 화면입니다. 지금은 자동차세 연납시즌이라서, [자동차세연납신청]이 가장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정부 사이트지만, 생각보다 (?)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자동차세 연납시즌이라서,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더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하시라고, 바로 아래와.. 2024. 1. 16.
(사진극혐주의) 손가락 봉합 수술 후 실밥제거 아픈가요? / 샤워는 언제? (2/3부) 지난 포스팅에서는 손가락을 칼로 베인 후, 응급실에서의 처치 및 병원 방문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후, 손가락 상태와 실밥을 풀기(실밥 뽑기)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토요일에 다쳤기 때문에, 월요일에 정형외과에 내방 후, 또다시 2일 후에 오라 하더군요. 아마도 개인적으로 드레싱을 하다가, 혹시 모를 감염이 생길 수도 있고, 상처의 상태를 의사 선생님이 보셔야 해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처치실(?)'로 가라고 하더군요. 조금 있다가 간호사분이 오셔서, 왜 아직 붕대를 풀지 않았냐고 해서, 셀프로 풀었습니다. (원래 환자가 직접 푸는 건가요? 잘 몰라서...) 4일이 지난 후인데요, 그다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언젠가는 낫겠죠? ^^; 지금 화살표로.. 2024. 1. 11.
(사진극혐주의) 손가락 칼로 베었을 때, 치료과정과 치료비 얼마? (1/3부)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점심때, 가족들 양배추요리 해 주기 위해, 다이소에서 새로 산 부엌칼로 열심히 양배추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악!'... 양배추 밑에 있던 검지손가락을 칼로 베어 버리는 바보 같은 상황이... ㅠㅠ 제가 왼손잡이라서,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베어버렸습니다. (이 사진은 왼쪽 검지손가락을 찍어서, 사진 좌우반전을 한 사진입니다.) 사진의 화살표방향으로 자른 듯합니다. 사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정확히 어떻게 된 것인지는... ㅠㅠ 그런데... 손가락에서 피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데... 정말 살다 살다 이런 경험은 처음... 너무 급한 마음에 키친타월이 눈에 보여, 키친타월로 주먹 쥐듯 꽉 눌렀습니다. 그래도,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바닥에 계속 피를 흘리.. 2023. 12. 18.
(낚시 아님) 허리 삐끗했을 때 빨리 낫는 법 (feat. 발목 삐끗, 접질렀을 때 포함) 저는 예전에 정말 자주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왜 그렇게 자주 허리를 다치는지... 그러면, 누우려 할 때도 아프고, 일어날 때도 아프고, 걸을 때도 아프고...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도 아프고... ㅠㅠ 제 기억에 가장 어처구니없이 허리를 다쳤던 건, 변기에서 일어나다가 삐끗... ㅠㅠ 보통 이렇게 허리를 다치면 약 2~3주 정도씩 고생했습니다만, 정말 오랜 세월의 경험과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해서, 이제는 허리를 다쳐도 빨리 낫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런. 데... 거의 1년 정도 허리 걱정 없이 지내다가, 이번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 세면대에서 허리를 약간 숙이고 코를 풀다가 허리를 삐끗... 이런... 코 풀다가 허리를 다치다니... 자, 이제 그만 떠들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023. 1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