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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협찬절대X) 추천템 - 손잡이 달린 어린이 키즈 장화(레인부츠)를 추천하는 4가지 이유!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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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꼬맹쓰는 비 오는 날, 웅덩이에 들어가 첨벙첨벙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빠가, '물 튀니까 하지 마~ ㅠㅠ'라고 말해도, 웅덩이가 나타나면 달리다가 점프!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장마시즌!

예전에 신던 장화를 그대로 신으려 했더니, 사이즈가 안 맞더군요.

 

아이들은 역시 빠르게 성장한다는...

 

처음에는 헌터장화(헌터레인부츠)를 사주려고 했는데,

 

매년 여름 한 시즌 지나면, 그다음 해에는 못 신게 되니,

 

그냥 한 시즌용이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페이퍼플레인장화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키즈 레인부츠.

 

 

 

박스를 열었더니,

 

'오호~ 생각보다 예쁜데?'

 

지난번에는 목이 높은 걸 구매했는데,

 

아이가 신고 벗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이번에는 목이 높지 않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귀엽게 'rainy'라고 박혀있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색깔이 파란색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보면, 좀 더 짙은 파란색? 보라색에 가까운 파란색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고른 (1) 첫 번째 이유는, 아주 가볍습니다.

 

우리 집 꼬맹쓰가 자라면서, 정말 여러 번 키즈 레인부츠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역시 아이들에게는 무겁지 않고, 가벼운 제품이 중요하더군요.

 

 

 

무게를 재 보았습니다.

 

페이퍼플레인 장화 한 켤레가 고작 382g입니다.

 

들어보고, 정말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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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키즈 레인부츠를 선택한 (2)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이 내피입니다.

 

예전에 신던 레인부츠는 헌터 레인부츠처럼 '내피'가 면소재였습니다.

 

면소재인 경우 만져보면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결국 양말 신고, 장화를 신지 않나요?

 

내피가 면으로 되어 있다 보니, 쉽게 젖더군요.

 

물론 일반 운동화보다는 빠르게 마르지만,

 

지금처럼 장마철에는 매일 신고 나가야 하는데,

 

그냥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쓱싹쓱싹 닦을 수 있는 게 중요하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운동장 진흙을 밟았는데, 안으로 진흙이 들어오 거나하면 대략 난감!

 

 

 

발 바닥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회사 브랜드를 새겨 넣었네요.

 

 

 

이 제품을 선택한 (3) 세 번째 이유는 바로 '손잡이'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도착하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는데요.

 

그럴 때 손잡이가 아주 도움이 됩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중간중간에 구멍이 여러 개 있다는 건데요,

 

이 구멍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우리 집 꼬맹쓰는 여자아이라서, 집에 이런 액세서리가 굴러 다닙니다.

 

몇 개 가져오더니 바로 장식을 달더군요.

 

그리고, 이 제품을 선택한 (4) 마지막 네 번째 이유는, 가격이 14,860원(택배비 포함)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금방 자리니까, 2~3주 되는 장마가 지나고 나면, 내년에는 발이 맞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너무 큰걸 살 수도 없고...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제품을 고르다가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오늘 물어 보더군요, '아빠, 내일 비 많이 와요?'

 

'왜?'

 

'장화 신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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