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 컵누들 겨우 1,000원(천원) 정말 맛있을까?
쌀국수... 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분들 참 좋아하시죠? 제가 베트남은 가본 적이 없지만, 유튜브를 보면 참 저렴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싼 음식은 아닌 듯하더라고요. 양도 많지 않고, 반찬도 많지 않은데, 가격은 거의 1만원인 곳도 많습니다. 물론 물가도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얼마전, 다이소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사러 갔다가, 1,000원에 팔고 있는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를 발견했습니다. '오호~ 이런 제품이 있어?'라는 생각에 바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면은 튀기지 않은 쌀면으로 91% 쌀가루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격은 겨우(?) 천원! 칼로리도 높지 않아 겨우 140kcal입니다만, 그 만큼 양은 적다는 뜻이겠죠? ㅠㅠ 47g입니다. 허..
2023. 1. 27.
(협찬X) 팔도 미니 곰탕 왕뚜껑은 어떤 맛일까? / 가격 1,000원은 합리적일까?
우리집 초등생 꼬맹쓰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먹을 만한 라면이 많지 않습니다. (오호~ 맛있는 라면은 전부 아빠~꺼~~~~)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건 '튀김우동'인데, 마트에 갔다가 '팔도 미니 곰탕 왕뚜껑'이라는 꼬맹꼬맹한 제품이 있길래, 얼른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가격은 천원 한장! 오호~ 뭔가 그럴듯하기도 하고, 조금 미니 미니 하기도 하고... 사진으로 보면 뭔가 엄청 커 보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작습니다. 처음 본 느낌이, 요런 느낌? 귀요미? 참고로, '일반 왕뚜껑'은 110g인데, 이 제품은 80g입니다. 기존 제품의 약 72% 정도입니다. 그런데, 사실 '왕뚜껑의 의미'는 양이 많아서 '크다, 많다'는 의미로 '왕'을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미니 + 왕뚜껑'은 뭔..
202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