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연세우유 옥수수생크림빵이 나왔다고요? / 맛과 가격은?
밖에서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집에 가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간단히 먹을 만한 것이 없을까?'하고, 급하게 CU에 들렀습니다. 제가 예전에 연세우유 크림빵을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https://reportandmore.tistory.com/132 (협찬X) 안 먹어본 사람 없다는 CU편의점 빵 /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초코생크림빵 단팥생크림빵 남들 다 먹어 봤다는 빵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대신 구매해 보았습니다. 빵 종류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2,600원 연세우유 reportandmore.tistory.com 요즘 기사를 보니, '연세우유 크림빵' 사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서, 심지어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까지 한다는군요..
2022. 10. 30.
(협찬X) 호식이두마리치킨 매운양념 먹고 놀란 이유 / 두마리 가성비 치킨
우리집 꼬맹스가 태어나던 해에, 저희 동네에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못 튀겨서, '고깃살'이 익지도 않고 배달이 온 적도 있었는데, 무엇이든 10년이상하면 '전문가'가 된다고 하더니, 이제는 정말 맛있게 잘 튀기는 듯 하네요. 우리집 꼬맹스가 '아빠 오늘 치킨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길래, 저는 정~말 치킨이 먹고 싶지 않았는데, 우리집 꼬맹쓰를 위해서, 정~말 억지로, 저~어엉말 억지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침.. 꿀꺽... ^^;) 집 근처이기도 하고, 배달료를 아낄 수도 있어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우리집 꼬맹쓰는 마일드한 맛을 좋아해서 '후라이드'를, 우리집 마님께서는 매운 걸 좋아해서, 항상 '땡초불꽃'을 시켜먹는데, 오늘은 왠지, 갑자기, 급작스럽게, 예상치 못하게..
2022. 10. 26.
(협찬X) 페리카나 양념치킨은 옛날 맛일까, 요즘 맛일까?
저희 집 주변에는 치킨 브랜드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집 마님께서 옛날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고, 처갓집 혹은 페리카나에서 치킨 한마리를 잡아 오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처갓집'은 없고, (진짜 처갓집은 있습니다. 장모님~~~) 그래서, 좀 거리가 있지만 '페리카나'에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협찬X, 완전 '내돈내산 내닭'입니다. ^^;)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페리카나'에 주문하고자 '요기요'를 실행했습니다. 후라이드가 16,000원, 양념치킨이 17,000원이군요.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문이 취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외출 중이시라는 메시지...'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만, 사장님이 바쁘시다면야... 저희 동네 '1호점'에서 주문이 되지 않았지만, 마님의 명..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