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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영상포함) SBS 편상욱 아나운서 "일본어인가요?"

by 리포트 앤 모어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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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편상욱 앵커가 최근 방송에서 사투리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부산에서의 유세에서 사투리로 경고하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상욱 앵커가 이를 '일본어냐’라며 번역을 요구한 것에 대한 비판입니다.

 

 

 


조국 대표는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는 부산 사투리로 경고하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이에 편상욱 앵커는 부산 출신의 최선호 논설위원에게 이 문장을 번역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본어냐’라는 덧붙임말은 사투리를 비하하고 조롱한 것으로 해석되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SBS 공식 채널, 시청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편상욱 앵커의 태도를 무례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앵커가 사투리와 일본어를 구분하지 못하고 이런 질문을 했다는 점,

 

그리고 사투리임을 알면서도 '일본어냐’라고 한 것은 명백한 조롱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영상입니다. 1분 38초에 편상욱 앵커의 관련 발언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MITT4v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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