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가장 대중적인 커피 브랜드,
'Tim Hortons(팀 호튼)'을 아시나요?
이곳은 저렴하기도 하고,
캐나다 브랜드이기도 해서,
캐나다인들이 정말 생활의 일부처럼 여길 정도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도 예전에 캐나다에 살 때,
매일 아침마다 이곳에서 도넛과 커피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그 때에 정말 좋아했던 음료 중 하나,
그리고, 지금 가장 그리운 맛 중의 하나가 바로,
'Tim Hortons'의 'Iced Capp'입니다.
보통 한인들은 '아이스 카푸치노'라고 부르는 바로 그 녀석입니다.
어떤 분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있어 링크해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kya9aYY8_S0
이 음료가 얼마나 맛있는지,
유튜브에 보면,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이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꽝손, 똥손인 제가 직접 만들 줄 몰라,
언제나 그리워하기만 했는데요,
얼만 전, 제가 컴포즈커피를 포스팅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https://reportandmore.tistory.com/196?category=973420
이곳에서 비슷한 음료를 발견했습니다.
캐나다 팀호튼의 아이스 카푸치노가 그리우신 분들은 조금 마음을 달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컴포즈에서 팔고 있는 '커피 밀크쉐이크(4,200원)'입니다.
바로 요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팀호튼의 아이스 카푸치노 사진입니다.
비교해 보시면 정말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맛은?
팀호튼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씹히는 것이 없이 부드러운 커피 밀크쉐이크 같은 맛인데요,
컴포즈의 경우는 얼음을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조금 사각 거리는 맛이 있습니다만,
캐나다의 팀호튼이 그리우신 분들에게는 충분히 그 마음을 달랠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싱크로율 8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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