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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협찬X) 청와대 출신 요리사 강태현 셰프 나주곰탕의 맛은? / 대통령은 이런 걸 먹나요?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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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에 밥을 척! 말아서, 깍두리를 올려서 한 입~~~~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강력한 DNA를 물려 받은 우리집 꼬맹이도 아빠처럼 먹는 걸 좋아합니다... ^^;

 

다른 곳에서 파는 줄은 모르겠는데,

 

저는 '윙잇'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냉동보관해야 하는 식품인데요,

 

이렇게 냉동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이 '강태현 셰프 나주곰탕'인데,

 

'강태현 셰프'는 누군지 모르겠고,

 

'청와대 요리사'라고 해도,

 

'청와대'가 꼭 맛있는 것만 먹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서,

 

구매할 때에는 '나주 곰탕'이라는 이름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한팩에 6,750원입니다.

 

 

중량은 500g이고요,

 

'소사태(호주산)'가 무려 14%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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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기 때문에, 괜찮은 고기 함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을 생각해 보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조리방법은,

 

(1) 직접 가열해서 조리하는 방법과

 

(2)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래도 직접 끓이는 것이 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직접 끓여 보았습니다.

 

 

총 중량이 500g으로 되어 있는데,

 

조리 전에 무게를 재보니 '535g(포장지 포함)'이네요.

 

오호~ 정직한 상품!

 

 

이렇게 육수와 고기가 냉동된 상태입니다.

 

보기에도 고기가 많아 보이죠?

 

 

끓이는 중입니다~~~

 

 

다 뜷인 후,

 

수저로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1인분용 국으로 생각했을 때,

 

고기도 넉넉하고,

 

'파'도 아예 이렇게 넉넉히 들어있습니다.

 

(제가 '파'를 따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내용물이 충실해서 놀랐고요,

 

맛은 우리가 딱! 기대하는 맛, 상상하는 맛!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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