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윙잇 인절미 아이스찰떡 / 방아당 - 팥앙금 크림 인절미 아이스크림 / 가격과 맛은? / 솔직 후기

롯데 제품 인 '찰떡아이스'를 정말 좋아 합니다.

 

떡의 쫀득함과 그 속에 있는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조화!

 

동양과 서양의 진정한 콜라보!

 

그런데, '윙잇'에서 인절미떡에 크림과 팥이 들어 있는 '찰떡 아이스'를 발견!

 

바로 주문했습니다.

 

 

6개가 들어 있고요, 가격은 6,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택배비는 4,000원 입니다.  ㅠㅠ)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격 만큼의 맛과 품질을 보여준다면...

 

윙잇에서는 두가지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인절미 버전과 옥수수 버전이 있습니다.

 

좀 더 떡에 충실하고자, 인절미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60g짜리 아이스찰떡이 6개 들어 있고요,

 

양이 많지 않아서, 6개는 그 자리에서 바로 호록 호록 할 수 있는데요,

 

한번에 다 먹으면 930kal이라는 놀라운 칼로리가... ㅠㅠ

 

이미지 사진에 있는 것처럼,

 

팥빙수를 모티브로 해서,

 

한번에 떡과 밭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을 표방한 듯 하네요.

 

 

제품 제조는 '참조은SF'라고, 급식용으로 주로 들어가는 인스턴트 제품들을 주로 제조 및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팥은 중국산을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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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팥이 들어가는 거의 모든 빵류는 중국산 팥을 사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팥앙금의 거친 맛과 콩앙금(강낭콩)의 부드러운 맛을 적절히 섞어서,

 

찹쌀떡 '소'의 식감을 조절한 듯 하네요.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고, 포화지방이 좀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실온에 10~15분 정도 내 놓으시면,

 

적당한 상태로 녹는데요,

 

식사하실 때 후식으로 드실꺼면,

 

식사하시기 전에 살짝 꺼내 놓고, 식사 후 드시면 딱! 좋습니다.

 

 

밖에 내 놓은 모습입니다.

 

원래 상상했던 이미지는 아니네요.

 

(뭐, 냉동이라 어쩔 수 없지만...)

 

 

어느 정도 크기일지 가늠해 보시라고, 볼펜과 함께 찍었습니다.

 

 

드디어 한입!

 

오호~ 흠~ 아~ 어?

 

맛은 정말로 '찹쌀떡 안에 크림과 팥을 넣은 맛' 그대로 입니다.

 

예상과 전혀 다른 맛도 아니고요,

 

딱! 예상한 맛입니다.

 

롯데 찰떡아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

 

6,900원에 6개면 개당 1,150원이고,

 

택배비 4,000원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개당 1,816원입니다.

 

개당 1,000원 초반 정도면 이해할 만한 맛과 품질인데요,

 

개당 1,000원 후반이라면 글쎄요... 좀 과한 듯 하네요.

 

그 정도의 퀄리티와 맛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