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보다 저렴한, 샌디스크 대용량 USB 메모리 128GB

그 동안 함께 동행했던 USB 메모리가 메롱메롱하네요.

 

UBS 포트에 끼워도 인식을 했다, 못했다...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제 떠나 보낼 때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바로 하나 새로 구매했습니다.

 

USB: 주인님, 어떻게 절 그렇게 빨리 잊으시나요~~~ ㅠㅠ

 

나: 사랑은 움직이는 거랬어...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샌디스크는 워낙 메모리로 유명하니까,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가격도 128GB에 택배비 포함에서 겨우 10,790원에 구매했습니다.

 

한동안 메모리가 엄청 비쌌는데, 많이 안정적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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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SB포트 중에 USB 3.0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왕 사는 김에 128GB에 USB 3.0이 지원되는 샌디스크 USB를 구매했습니다.

 

택배 배송박스가 거의 신발상자 크기였는데,

 

이렇게 조그마한 제품이 들어있었다는... ^^;

 

 

비닐 같이 생긴 투명 플라스틱으로 보호 되어 있었는데요,

 

포장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뒤집어 보아도, 이렇게 흔들림 없이, 밀착 포장되어 있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포장을 벗겨 보았습니다.

 

 

제 차키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고리'가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캡보호 되는 것, 캡이 회전 되는 것, USB를 위로 올리는 것 등등

 

전부다 써 봤는데요, 각각의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생긴 제품이 제일 편하더군요.

 

 

크기도 상당히 작아서, 국민볼펜과 함께 있으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샌디스크 USB가 상당히 작아 보이죠?

 

 

이건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인데요,

 

나중에 AS를 받기 위해서는 이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이거 어떻게 떼어야 잘 붙일 수 있지?' 고민 많이 했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그냥 '커터칼 끝 부분'으로 살짝 들어내서,

 

 

제품 위에 살포시 올린 다음에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서 커터칼을 빼주면 아주 정확히, 예쁘게 잘 붙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그럴듯하게 붙였죠?

 

사용해 보니까,

 

용량도 대용량 128GB에 USB 3.0이라서 속도도 빠르고, 크기도 작고...

 

특히 가격도 저렴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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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도 샌디스크 USB를 팔고 있는데요, 용량도 32GB이고, USB 2.0의 속도에 가격도 5,000원입니다.

 

그럴바에는 제가 구매한 제품이 훨씬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