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공주팜(Farm) 약과의 맛은? / 공주알밤 약과 / 가격 / 맛
제가 좀 옛날 입맛이라 약과를 좋아하는데요, 우리 집 아이도 저를 닮아 약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 고모가 '공주 Farm'에서 나온 '공주알밤 약과'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어떤 맛일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 고모로부터 선물 받은 것이라, 이렇게 선물용으로 박스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눈과 입으로 먹는 아름다운 먹거리 우리의 맛!' 문구가 참 좋네요. 문구만큼 맛도, 영양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250g짜리 팩으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250g짜리 한팩에 약 5,000~6,000원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은 '밤 약과'니까, '밤'이 많이 들어 있길 기대해 봅니다. 중량은 총 250g이고, 칼로리는 1,094kcal입니다..
2021. 12. 6.
(내돈내산) 심봉사 찹쌀 꽈배기는 정말 맛있을까? / 청춘당과 경쟁 중 / 가격 맛 리뷰
꽈배기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간식이죠? 저도 좋아하고, 우리 가족도 전부 좋아합니다. 어느 날,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이런 곳이 있더군요. '심봉사 도로케 꽈배기' 꽈배기가 얼마나 맛있으면, 꽈배기를 매인으로 했을까? 그래서, 사 먹어 보았습니다. 꽈배기만 주로 파는 곳 인줄 알았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무조건 꽈배기로 직진! 가격은 3개에 2,000원이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이런 봉투에 담아주는데요, 처음이니까 넉넉히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꺼내 보았더니, 넉넉한 사이즈에 설탕이 골고루 묻혀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맛은 쫄깃하고, 옥수수가루 맛이 나더군요.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찹쌀(들어갔는지 모르지만)의 쫄깃함이 더해져 ..
2021. 12. 6.
GS 오모리 김치찌개라면은 정말 맛있을까? / 묵은지 사발면 / 이름이 오모리인 이유 / 가격 / 맛
요즘 유행하는 '오모리 김치찌개라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는지, 여러분의 소중한 1,600원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겉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그럴듯하게 'Premium'이라고 적혀있네요. 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프리미엄급은 아닌 듯합니다. (가격만 프리미엄급) 일단 비닐포장을 벗겨 보았습니다. (1) (2) 일반적으로 하루 나트륨 권장량이 2,000mg인데요, 이 친구는 1,870mg이네요. ㅎㄷㄷ 이 라면 먹고, 하루 종일 물만 마시면 되죠 뭐... ㅠㅠ (3) 총중량은 150g이고요, 485kcal입니다. 일반적인 봉지라면 수준이네요. (4) 조리방법 중에서 끓는 물을 넣고, 약 4분 정도 기다리시거나, (5)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2021. 12. 2.
(순대 내장 실컷 먹기) 순대 보다 내장 좋아하시는 분들 / 돼지 내장 구매 후기 / 가격 / 무게
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지난주에, 우리 가족이 오래간 만에 분식을 먹었습니다. 분식하면, 떡볶이와 순대, 김밥, 튀김... 등 저희 가족은 순대보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장을 더 좋아하는데요, 다양한 것을 시키느라 순대 1인분만 시켰더니, 아주 작은 7조각의 내장을 주더군요. 허걱! 다른 집은 내장이 없다느니, 내장이 비싸다느니, 우리 집은 많이 주는 거라느니... 뭐, 주인분이 주시는 1인분에는 그 정도 밖에는 줄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한번 실컷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폭풍 검색! 저는 돼지 내장이 엄청 비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검색 중, 후기도 좋고, 내장도 깨끗하고, 미리 삶아 보내주시기 때문에, 집에서는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곳..
2021. 2. 2.
(CJ 고메 돈카츠) 등심 돈가스 / 맛 / 가격 / 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요즘 바깥 외출이 참 힘든 시기에, 가족들이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족을 대표해서, 얼른 마트에서 'CJ 고메 돈카츠'를 사 왔습니다. 우와, 뭔가 고급스러운데요. '고메 브랜드'는 약간, 냉동계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다시 말해서, 좀 비싸다는 거죠. 3개 들어 있는데, 9,000원 조금 넘었습니다. 그럼, 개당 3,000원꼴이군요. 저희 동네 돈가스집에서 보통 6~7,000원에 수프, 밥, 샐러드 등이 함께 나오니까, 이 제품이 그다지 저렴한 것 같지는 않군요. 그래도, 뭐 맛있다면! 사진 위에서 부터 보시면, 'Crispy(크리스피 / 바삭)' 하다고 하네요. 정말 그럴까요? 고기의 두께가 저 정도...? 뭐, 원래..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