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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다이소 과자) 로투스 비스코프 Lotus Biscoff 과자 / 커피와 어울리는 과자 / 가격 / 맛 / 리뷰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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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로투스 비스코프 (Lotus Biscoff)입니다.

 

커피 마실 때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과자입니다.

 

보통 마트에서 사서 먹기도 하는데요, 다이소에서도 팔고 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

 

 

 

로투스 비스코프 (Lotus Biscoff)는 벨기에 회사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000원에 총 25개가 들어 있고요, 총중량은 156g입니다.

 

개당 6.24g 정도 되네요.

 

 

 

수입 제품이다 보니, 영어로 뭐라고 뭐라고 적혀 있네요.

 

 

왼쪽 편에는,

 

 

이 작은 비스킷이 어떻게 이렇게 맛 좋을 수 있을까요?

 

로투스 비스코프의 이야기는 1932년 벨기에 렘베케의 한 빵집에서 시작되며, 엄선된 천연 재료로 독특한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고향에 있는 가족 중심 기반(의 사업체)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이 맛있는 비스킷은 계속해서 세계를 정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독특한 맛, 상징적인 모양, 바삭바삭한 식감.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동반자입니다.

 

다른 이들에게는(사람들에게는), 그것은 그 자체로 거부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어떻게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세요?

 

 


뭐, 대강 이런 뜻입니다. (제 영어 실력의 한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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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중량이 156g이고, 칼로리가 750 kcal, 총개수가 25개니까,

 

개당 30 kcal이네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놀랐습니다만... 한 번에 한 개만 먹지 않는다는 함정이... ㅠㅠ

 

 

개별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고요,

 

 

딱 보기에도 뭔가 바삭하면서, 건조하면서, 마치 곡물과자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상당히 건조하고, 바삭하고, 진한 맛입니다.

 

약간 탄맛 같은 강렬함과 달콤함, 계피 맛이 어우러지는데요,

 

이 과자가 달콤하기 때문에, 블랙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면 좋겠네요.

 

이곳저곳에서 다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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