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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만들기

10초 만에 자동차 와이퍼 교체하는 방법 / 자동차 와이퍼 떨림 소음 노이즈 증상 / 일반형 하이브리드형 교체 방법

by 리포트 앤 모어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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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가 작동할 때마다 떨림이 있고, 소음이 발생하네요.

이럴 때에는 (1) 와이퍼 노후 문제 (2) 앞유리 유막 문제 (3) 와이퍼 암 문제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와이퍼 노후 문제'입니다.

그래서, 바로 '새 와이퍼'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택배가 똭! 도착!

 

 

와이퍼는 (1) 일반형 (2) 플랫형 (3) 그리고, 두 가지를 섞은 하이브리드형이 있는데,

그중에서 하이브리드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갈아 주려고 총 6개 12,700원(택배비 포함)에 구매했습니다.

혹시 모르실 완전 초보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자동차 앞유리에 들어가는 두 개의 와이퍼는 서로 길이가 다르고요,

그 길이 또한 자동차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러니까, 구매하실 때에 자신의 차에 맞는 사이즈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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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와이퍼를 구매하실 때에 '판매자의 상세페이지(제품 설명 내용)'에,

(1) 자동차 회사명 (2) 자동차 이름 (3) 와이퍼 사이즈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판매자 분도 물건을 좀 더 쉽게 팔 수 있으니까요... 하하하~)

당연하겠지만, 보통 제품의 길이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의 판매자분은 길이에 상관없이 전부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셨습니다.

그것도 저렴하게~ ^^

 

 

제 차량 앞유리문의 와이퍼 중 긴 것은 650mm가 사용되고요,

 

 

짧은 쪽은 350mm가 사용됩니다.

 

 

자동차 유리에 직접 닿는 고무날 부분(블레이드)을 보호하는 캡, 나중에 설치 후 꼭! 제거해 주세요.

그냥 쭈~욱 잡아당기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일반형과 설치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뭐, 그래도 엄청 쉽습니다.

설치하는데 1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정말로~~~!

먼저 위에 보이시는 부분을 위로 살짝 들어 올립니다.

 

 

그럼, 이렇게 뽁! 올라오겠죠?

 

 

그러면 이런 공간이 있는데요, 자동차 와이퍼를 끼우는 부분은 마치 '갈고리'처럼 생겼습니다.

그냥 그 갈고리로 위에 있는 부분에 걸고, 좀 전에 위로 들어 올렸던 부분을 다시 닫아 주면 끝!

정말 끝! 정말 쉬운 끝!

 

 

제 자동차로 왔습니다.

너무 더러워 세차장에 가기 전에 먼저 와이퍼를 교체해 주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형태는 일반형 블레이드입니다.

 

 

와이퍼를 세우면, 이런 꼭지가 보이는데요, 저 꼭지를 눌러주면, 와이퍼가 그냥 쉽게 빠집니다.

 

 

이 사진처럼 말이죠. 걸려있는 갈고리를, 좀 전에 그 꼭지를 누르면 풀어 주는 방식입니다.

 

 

자, 이제 우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교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꼭지 부분을 들어 올려 세워 줍니다.

 

 

갈고리를 걸고, 그 꼭지 부분을 다시 닫으면 끝!

너무 쉬워서 죄송하네요. ㅠㅠ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갈아 준다고 하는데요,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본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비싼 것 한번 사서 오래 사용하시는 것보다, 저렴한 것 사서 자주 바꿔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저만의 뇌피셜입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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