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리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솔츠 액정보호필름은 정말 좋을까? (feat. 갤럭시 A34 5G)

by 리포트 앤 모어 2024. 3. 8.
반응형

 

 

 

이번에 우리 집 초등 꼬맹쓰에게 갤럭시 A34를 사 주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등하교시켜 주다가,

 

다른 친구들처럼 혼자서 씩씩하게 다니고 싶다고 해서, 오케이를 했는데,

 

학교에 가고 오는 길에 연락할 방법을 고심하다가 스마트폰을 사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엉말 진지하게 '무전기'를 생각해 보았다는... ^^;

 

(학교에서 집까지 도로가 아닌, 직선거리로는 150m 정도)

 

학교에서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찾는 것도 시킨다고 하니,

 

스마트폰 구매 후, 알뜰폰 요금제로 인생 첫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하하~

 

미성년자는 대리인이 개통해야 하는 거라,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https://reportandmore.tistory.com/429

 

(쉬운 설명) 미성년 초등학생 어린이 '알뜰폰' 가입 방법 한방에 이해하기

우리집 꼬맹쓰(초등학생)에게 드디어 스마트폰을 개통해 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왔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등하교! 그러나, 혹시 모를 어떤 문제가 있을 때,

reportandmore.tistory.com

 

 

 

아무튼,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고 났더니, 케이스도 사야 하고, 액정보호필름도 사야 하고...

 

저는 주로 빅쏘나 솔츠를 구매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솔츠로 선택했습니다.

 

2장에 택배비 포함 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영어로 쏼라~ 쏼라~

 

뭐, 영어로 많이 쓰여 있어서 특별해 보이지만, 'Screen Protector(화면 보호)'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고요,

 

특이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2매'라고 써 있는 것은 참 마음에 드네요... 하하하~

 

 

 

 

뒷면입니다.

 

한글은 거의 없고, 뭔가 외국에서 직수입한 그런 느낌 같은 느낌...

 

 

 

 

'Made in China'... 어... 외국은 외국이네요... ^^;

 

솔츠에서 디자인 및 판권을 가지고, 중국 공장에는 제조만 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Included' 포함된 구성품에 대한 설명인데요,

 

(1) 보호필름 1장

 

(2) 아주 작은 안경 닦는 천 1장

 

(3) 알코올성분이 있는 작은 알코올스왑 1장

 

(원래 swab은 면봉을 말하는데, 여기에 들어 있는 것은 병원에서 주사 맞은 후 피 닦아 주는 것 같은?)

 

(4) 먼지 들어갔을 때, 먼지를 떼어 낼 수 있는 스티커 1장

 

그런데, 읽어 보니까, 전부 1장씩으로 되어 있네요.

 

실제 제품은 2장씩 들어 있습니다.

 

물론 제품이 더 들어 있으니까 좋기는 하지만, 이런 디테일이 좀 아쉽네요.

 

(케이스 재활용? 이미 만들어 놓은 것... 그냥 모른척하고 사용하기?)

 

 

 

 

제품을 개봉해 보면, 액정보호필름이 2장 들어 있고요,

 

 

반응형

 

 

 

 

'Cleaning Kit'이 2개 들어 있습니다.

 

이 '클리닝 키트' 안에, 앞서 말씀드린 '스마트폰을 닦는데 필요한 것들'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클리닝'의 철자가 틀렸네요... 그냥 한번 읽어만 봐도 틀린 것이 눈에 들어올 텐데...

 

이 제품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눈을 거치지 않나요?

 

이런 디테일이 제품을 명품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1인... ㅠㅠ)

 

 

 

 

'클리닝 키트'를 열어 보면 이렇게, 먼지를 떼어내는 스티커, 알코올스왑, 닦아내는 천이 들어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알아보기 편리하네요.

 

 

 

 

완성된 모습.

 

- 결론 -

 

이 제품을 추천하느냐, 하지 않느냐...

 

상품 포장지를 봐서는,

 

원래 1장씩 팔려고 했다가 2장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2장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택배비 포함해서 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1장 가격이라면 좀 그렇지만, 2장이라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네요.

 

제품은 붙이기도 나름 쉽고, 단단해서, 오래 쓸 듯합니다.

 

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비싸지도 (2장인 경우), 저렴하지도 않은 딱! 중간의 느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