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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협찬X) 남은 매장 3곳 레어템 자연별곡을 가보았다 / 이렇게 좋을 수가!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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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많던 '한식 뷔페'가 이제는 정말 귀해지고 있네요. ㅠㅠ

 

'계절밥상, 풀잎채, 올반...'

 

이제 정말 한식 뷔페가 다 사라질 것 같다는...

 

예전에 주로 가던 '일산 자연별곡'도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그래서, 가족들이랑,

 

그 귀하디 귀한 '레어템' 같은 '자연별곡 인천 논현점'을 다녀 왔습니다.

 

(현재 남은 매장은 서울, 인천, 부산 뿐!)

 

가기 전, 검색은 필수!

 

 

어느 블로거 분이, 주차를 잘못하셨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저도 헷갈릴 뻔 했는데,

 

주차장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은 지하로 내려가고, 오른쪽은 지상으로 갑니다.

 

그런데, 참 특이한 것이 '지하주차장'은 '홈플러스 고객용'이고요,

 

'지상주차장'은 '뉴코아 백화점 고객용'입니다.

 

'자연별곡'은 '뉴코아 3층'에 있음으로 당연히 '오른쪽 지상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꼭이요!

 

그렇지 않으면, 무료주차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오른쪽 '지상주차장'으로 들어섰더니 바로 '3층'으로 연결되어 있더군요.

 

그 때에, 빈 자리가 하나 있어서 주차하고 바로 돌아섰는데,

 

 

오호라~

 

바로 '뉴코아 매장입구'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딱! 맞다니~

 

(이 날 복권을 샀어야 했는데... 그 이유는...)

 

 

그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자연별곡'이 나오더라는...

 

 

'자연별곡'이 생각보다 넓은 매장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산타모니카'라는 '샤브집'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지나가시다가 '여기가 예전에 수사가 있던 자리야!'라고 하시더군요.

 

아참...' 일식 뷔페 수사'도... 침몰했지... ㅠㅠ

 

 

요즘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지만,

 

직원 수가 상당히 줄었기 때문에,

 

입구에 직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벨'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얼른 뛰어 오십니다.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평일점심은 17,900원이고요,

평일저녁이나 주말은 25,900원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평일점심, 런치'를 이용했습니다.

 

 

우리집 초등생 꼬맹스 가격이 궁금해서 보니 '이런 혜자가!'

 

평일 점심 초등생은 9,900원이었습니다.

 

또한, 3,000원만 추가지불(1인당)하면, 무제한 고기구이가 가능하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그냥 '샐러드바 이용'만 하는 걸로... ^^;

 

 

이 '찜닭' 정말 맛있었습니다.

 

 

'잡채'

 

 

'볶음밥'

 

 

아마도... '버섯 탕수육?'

 

 

이 친구는 진짜 '탕수육'

 

 

이건 '묵은지김치찜'

 

각종 찌개나 국 종류가 많은데요,

 

김치를 넣은 '청국장'도 정말 맛있습니다.

 

먹을 때는 당연히 '꼬릿한 냄새'가 나지만,

 

오래 남지 않고, 금방사라지니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듯.

 

 

'삼계탕'도 있습니다.

 

저는 '소고기무국'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국'이나 '찌개류'가 맛있었습니다.

 

 

'옛날 통닭과 치킨무'

 

음식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바로 바로 채워주시더라고요.

 

일하시는 분들이 '센스'있고, '친절'하셔서,

 

고객분들이 뭔가 필요해 하거나,

 

음식이 떨어지거나 하면,

 

눈치 빠르게, 바로 바로 해결해 주시더라고요.

 

 

'떡볶이'

 

 

'순대'

 

 

'미니게장'

 

 

'가리비장'

 

요거 요거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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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짜지도 않고, 적당한 짠맛이라,

 

하얀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꾸~울 맛!

 

 

역쉬 한식 뷔페라 '오징어젓갈, 양념고추지, 명태초무침'같은 반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석박지'

 

그러나, 여기 석박지는 그냥 아주 그냥 평범한 맛 그 자체.

 

 

다양한 '김밥들'

 

 

이어서...

 

 

또, 이어서...

 

 

앞서 말씀드린 바로 그 맛있다는 '소고기 무국'

 

뚜껑에 있는 물이 떨어질 때 사진이 찍혀서 약간 '심령 사진'처럼 나왔네요... ^^;

 

 

조금 단단한 맛의 '계란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치즈옥수수'

 

 

솔직히 이건 좀 놀랐습니다.

 

요즘 '생선'을 '뷔페'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잖아요?

 

이곳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는 '가자미구이'

 

 

살이 두툼한 '볼락구이'

 

 

한마리씩 들고 뜯어야 하는 '조기구이'

 

 

전체적으로 생선류가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으뜸! 최고의 맛은 바로 '생선전'이었습니다.

 

보통 '생선전'은 얇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생선전'이 두툼합니다.

 

그래서, 먹는 맛도 있고, 씹는 맛도 있고, 특히 음식이 떨어지기 전에 바로 바로 구워주십니다.

 

사실 집에서 '전' 해먹으려면 손이 많이 가잖아요?

 

차라리 명절 때, '자연별곡'에서 밥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름 모를 '돼지고기구이'

 

고기는 사랑입니다~ ^^

 

 

'닭고기 버전의 구이'

 

 

그 옆에는 '파와 양파 구이'가 있습니다.

 

양파는 구우면 정말 단맛이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안 먹었습니다.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아니요... 채소가 싫어서가 아니고요... 단 음식이 싫어서요... ^^;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야지~~~)

 

 

즉석 면요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해 주세요!'라고 부탁하시면, 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그리고 잔치국수!

 

 

다양한 고명들(양념)이 있습니다.

 

 

그냥 풀떼기들...

 

 

이 친구는 오징어가 들어있어서 용서해 줍니다.

 

 

구색 맞추기 위한 과일들...

 

 

사실 과일이나 채소나 요즘 참 비싸잖아요?

 

그래서, '자연별곡'이 손해 볼까봐,

 

일부러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자연별곡'을 걱정해 주는 좋은 고객! ^^;

 

 

요즘 어디나 있는 '와플기계'

 

도대체 '누가, 언제, 왜, 시작한 걸까?'

 

 

디저트 모음

 

 

오징어게ㅇ... 아니, 달고나케이크

 

 

티라미수케이크

 

 

이름표에 이름이 없더군요.

 

뭐랄까, 찹쌀꽈배기를 잘라 놓은 것 같은 맛?

 

 

한과나 약과 같은 과자들...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저는 단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아포가또를 만들었습니다.

 

아~ 단맛이 싫어서 그 위에 생크림은 3스푼만 넣었습니다. ^^;

 


팥빙수 기계

 

 

팥빙수에 들어가는 고명들...

 

냉동딸기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습니다.

 

 

유치원생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볼풀

 

 

정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개인당 3,000원을 추가하시면, 고기를 구워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음식물 코너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전체적으로 동선도 편리하게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명절날이나 받아 볼 수 있는 '소고기무국'

 

 

가리비장... 맛있습니다.

 

 

금방 만든 '생선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무료 주차가 자그마치 '4시간'이나 가능했습니다.

 

 

기계에 자동차 번호를 입력하고,

 

'주차할인(4시간)'을 받으면 끝!

 

 

 

- 결론 -

 

- 요즘 물가에 비하면 좋은 가격이다.

 

-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 정말 다양하고 실속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 '음식의 간'을 정말 잘 맞추어 놓았다.

 

- 주차시간이 4시간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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