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받음) 비타500이 가루로 되어 있다고? /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스틱 / 비타민 500mg

어느 날, '까똑! 가똑!'

 

폰을 열어보니 이런 메시지가 와 있더군요.

 

 

아는 지인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보내준다며, 선물해 주었습니다.

 

제가 정말 피곤하게 보였... 아, 아닙니다... ㅠㅠ

 

 

집에 도착한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이 이런 스틱 포장으로 되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광동제약에게는 미안하지만,

 

(광동제약에서 나온 줄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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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에 대한 저의 이미지는 그냥,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어떤 가게에 가면 손님들에게 그냥 한병씩 까서 주는...'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옛날 '박카스'같은 느낌?

 

그런데, 가루로 되어 있다니!

 

 

그런데, 하루 한번!

 

비타민 C, B1, B2, B6, B12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호~

 

 

각 비타민별 영양정보, 기능정보가 잘 안내되어 있네요.

 

 

원료명 및 함량을 보니까,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간단한 '건강보조식품' 정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7팩이 들어 있었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은 왜? 비타민 제품들은 노란색을 좋아할까요?

 

비타민 가루의 원래 색깔은 흰색이라는데... ^^;

 

 

한팩에 이렇게 10개가 들어 있고요,

 

응원의 메시지가 들어 있네요.

 

맛은 우리가 다 아는 바로 그 새콤한 맛입니다.

 

한포씩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피로할 때 하나씩 드시면 좋을 듯 하네요.

 

카카오선물 보내기에서 확인해 보니까,

 

현재 가격이 14,9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