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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

(협찬X / 할인받기) 가족여행 당일여행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 할인 쿠폰 / 할인 요금과 찐 리뷰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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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사 관계로,

 

학교에서 방학아닌 방학을 받은 우리집 초등생 꼬맹이가,

 

어디든 가고 싶다고 하길래,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으로 가기로 결정!

 

티켓은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 후 출발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할인 되거든요!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께요.)

 

 

우리집 꼬맹이가 애기였을 때도 왔었는데,

 

이제는 많이 커서 더 잘 구경할 수 있겠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곳이 그만큼 오래되었다는... ㅠㅠ)

 

 

주차는 건물 앞에 넉넉히 댈 수 있는데요,

 

들어가는 구조가 조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주차장에 있는 문은 '출차'만 가능하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건물 뒤를 한바퀴~ 뺑~~~ 돌아서 가야합니다.

 

왜? 이렇게 불편하게 구성을 했는지...

 

 

1층에 들어서면 이렇게 매표소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바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금표를 보시라고, 위의 사진은 원본사이즈 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고요,

 

정상가는 대소 구분없이 31,000원이지만,

평일 현장에서 결제시에는 25,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알뜰족!

 

좀 더 저렴하게 관람하시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할인'이라고 검색하시면,

 

'할인표'가 엄청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티ㅁ'에서 '3인 59,990원'에 다녀왔습니다.

 

구매하시면 '1분'도 되지 않아서,

 

'바코드'가 있는 입장권을 '문자'로 보내주는데요,

 

현장에 도착하신 후,

 

'2층'에서 입장하실 때,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아주 쉽죠잉~~

 

 

입장하실 때, 자동차 번호를 물어 보시는데요,

 

그러면, 바로 '3시간 무료 주차' 적용해 주십니다.

 

우와~ 3시간이나 볼 수 있다니~~~~ ^^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지나가시는 분이 계셔서 모자이크 했습니다.

 

(저는 누군지 특정할 수 있는 모습이라면, 무조건 다 모자이크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

 

그런데, 내려갈 때에는 그냥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ㅠㅠ

 

 

2층 입구에 '상어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표검사'를 받고 들어가면 이런 멋진 복도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뭔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느낌~'

 

 

해파리 냉채... 아, 아니...

 

해파리가 살고 있는 '게이트'를 통과해서 들어갑니다.

 

 

친절해 보이지 않는 '닌자 거북이 형님'도 있습니다.

 

모든 걸 다 자세히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다양한 물고기들을 지나가면,

 

 

이렇게 엄청 큰 수족관이 나옵니다.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엄청 큽니다.

 

예전에는 예쁜 인어누님들이 공연도 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기대하면서 어떤 공연이 있는지 바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인어언니들의 공연은 사라지고,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과 바다코끼리, 앵무새 등이 있네요.

 

시간이 얼추 1:30(오후)이 되어서,

 

우리 가족도 '마법전사 매직킹'을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마법전사 매직킹'이 뭔지 모릅니다.

 

 

아쿠아리움이라서 뭔가 물속에서 보여주는 공연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마술 도구들...

 

뭔가 쎄~한 느낌...

 

 

아쿠아리움과는 상관없이,

 

그냥 어린이를... 아닌 유치원생을 위한 마술 공연이었습니다. ㅠㅠ

 

공연시간은 10~15분 정도.

 

이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인면어'가 있다고 하네요.

 

사람 얼굴을 닮은...

 

그래서, 찍어 보았습니다.

 

 

사람 얼굴 닮았나요?

 

 

'터치 풀'은 물고기와 '터치'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고,

 

손을 넣고 있으면, 물고기가 와서 터치하는...

 

뭐, 사람 중심이 아니라, 물고기 중심의 이벤트... '누가 좋은 거니?'

 

 

옆에 있는 세면대에서 손을 먼저 씻어주고,

 

손을 넣으면,

 

호기심 많은 물고기님들이 친히 방문해 주십니다.

 

 

그 옆에는 '펭귄 빌리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대형 저울'입니다.

 

그 위에 올라가서 몸무게를 재보고,

 

뒤에 있는 '표'에서 동물들의 몸무게와 비교해 보라는거죠.

 

 

바다 코끼리가 무겁기는 무겁네요.

 

 

그 무거운 바다코끼리가 얼굴을 물에 넣고 있습니다.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얼굴을 물어 넣었다가,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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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시설 전부 다 돌아 보는데,

 

약 1시간이면 끝이더군요.

 

중간에 공연 10~15분 정도 보는 것까지 합치면 1시간 10~15분 정도...

 

그래서 그냥가기 아까워서,

 

'바다코끼리'라고 하는 '공연(?)'이 오후 3시에 있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사실, 다 돌아보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우리집 꼬맹이에게 바다코끼리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45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시작된 공연(?)

 

아쿠아리스트라고 하시더군요.

 

칠판을 가져와서 열심히 설명!

 

그 설명에 따라 그와 같은 행동을 뒤에 있는 '바다코끼리 메리'가 보여 주는 식이었습니다.

 

바다코끼리도 이 때가 먹이를 얻어 먹을 수 있는 때라는 것을 너무 잘 알아서 인지,

 

아쿠아리스트 분들이 나타나자,

 

바로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바다코끼리 공연'이 아니라, 그냥 '바다코끼리 생태 설명'이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칠판을 옆으로 빼고,

 

설명하시는 분은 옆에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칠판을 가져 오시길래,

 

설명을 해주신 후, 바다코끼리의 뭔가, 쇼(?)같은 뭔가가 있을 것 같았는데,

 

알고 보았더니 칠판에 가려서 안 보였습니다.

 

앞에서 설명하시는데로 '뒤에 있는 메리'가 열심히 하고 있었다는 것을...

 

 

저 그림과 완전히 다르게 생긴 펭귄을 보러 고고~

 

 

이렇게 보면 뭔가 포유류 같이 보이고,

 

 

이렇게 보면 뭔게 조류같이 보이고...

 

펭귄은 볼 때마다 참 특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가 밥먹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냥 재미있네요...

 

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일반 물고기들도 알비노가 있네요.

 

 

깨끗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좀 연약해 보이기도 하네요.

 

 

갑자기 나타난 '정글 코스'

 

 

미어캣은 귀엽기만 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나웠다는...

 

 

새로 생긴 구름다리도 있습니다.

 

그 밑에는...

 

 

악어가 살고 있었다는...

 

아이들이 떨어지지는... 않...겠...죠? 그쵸...?

 

 

앵무새도 있습니다.

 

 

이건 좀 불쌍하더라고요.

 

먹이체험이 있어서,

 

옆에 있는 자판기에서 먹이를 사서,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는데요,

 

사람이 오면 서로 먹이를 먹으려고 엄청나게 몰려드는데...

 

왜, 이렇게 불쌍해 보이던지...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수족관 옆에서 보면,

 

이렇게 서로 올라타고, 누르고, 눌리고....

 

 

한가지 고쳐 주었으면 하는 것이,

 

혹시 초등학교 앞에서 주로 파는 '동전 뽑기 장난감' 아시나요?

 

동전을 넣고 돌리면 램덤으로 장난감이 나오는...

 

물고기 먹이를 구매하면,

 

그런 동그란 캡슐에 먹이를 주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사람들이 그 캡슐을 그냥 물고기 위에 버립니다... ㅠㅠ

 

그냥 먹이 체험이 없었으면 하네요... ㅠㅠ

 

 

햄스터도 있고요...

 

 

'스카이 팜'이라고 해서,

 

작은 동물 농장이 있습니다만,

 

말이 좋아 스카이 팜이지 5층에 있습니다.

 

2층에서 5층까지... ㅠㅠ

 

 

이날 전시 동물은 양, 염소, 조랑말, 토끼네요.

 

 

계단이 힘들어서 그런지, 중간에 이런 전시물도 있습니다.

 

보면서 중간에 쉬라는...

 

 

건물 옥상에 도착 후, 계단을 찍은 사진입니다.

 

다리 운동 됩니다.

 

 

'양의 이빨'입니다.

 

물리지 않게, 옆에 있는 '부삽(?)'같은 것으로 먹이를 주면 됩니다.

 

 

먹이를 보는 순간, 가장 힘쎈 녀석이 와서 독차지 합니다.

 

 

다른 녀석들은 밀려납니다... ㅠㅠ

 

 

귀엽게 생긴 조랑말(?)을 통과하고...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합니다.

 

 

염소도 마찬가지로 가장 힘쎈 녀석이 먹이를 전부 빼앗아 먹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토끼 자세!

 

 

 

- 결론 -

 

-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는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리뉴(renew)가 필요해 보임.

 

- 정가 31,000원은 좀 비싼 듯 하고, 할인 받아 20,000원 초반에 가면 그게 정가 같은 느낌이듬.

 

- 위치가 일산에 있어서, 아이와 관람 후, 근처 맛집(일산에 맛집 많음)으로 가면 딱 좋은 코스임.

 

- 전체적으로 '활기차다'기 보다는 뭔가 '쓰러져 가는 분위기'.

 

- 아이있는 집은 한번 쯤 가 볼만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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