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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내돈내산 온습도계) 와이즈핏 백라이트 온습도계 / 구매할 때 몰랐던 감짝 기능 / 가격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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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저희 집에는 온습도계가 총 2개가 있습니다.

 

(사실 온습도계는 저의 평생 동반자입니다.)

 

원래는 각 방마다 하나씩 있었는데요,

 

이사하면서 어디로 갔는지...

 

그래서, 새로운 온습도계를 찾다가, 저렴하고 성능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요 제품입니다.

 

 

 

 

 

물론 제 돈으로 구매한 것이고요.

 

뭐, 사실상 온습도계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

 

제품을 오픈해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DRY COMFORT WET는, 현재 습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 주는 것인데요,

 

DRY나 WET 보다는 COMFORT가 가장 좋겠죠?

 

 

 

 

 

뒷모습입니다.

 

배터리는 AAA 사이즈 2개가 들어가고요,

 

섭씨와 화씨를 변환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넣으면, 짠~ 이렇게 나옵니다.

 

추운 겨울에 택배를 받자마자 켠 것이라서, 습기(물기)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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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구'모양의 버튼을 살짝 터치하시면, 이렇게 훤~하게 백라이트가 나옵니다.

 

 

 

 

 

두 개를 구매했기 때문에, 둘 다 확인해 보기 위해서 배터리를 넣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매할 때는 몰랐지만, 정말 깜짝 놀라면서 좋았던 기능!

 

바로!

 

 

 

 

냉장고에 붙는 자석(마그네틱) 제품이라는 사실!

 

오호~

 

이 제품은 거치하는 다리가 있어서 세워둘 수 있지만,

 

이렇게 냉장고에 붙일 수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철제 책꽂이에 붙여 놓았습니다.

 

개당 6천 원대의 저렴한 제품이지만, 글씨도 크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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