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무소음 무선 광마우스) 다이소 / 무선마우스 / 저렴한 마우스 / 가격 / LG 인증 / LGC-CMU15

 

 

 

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오늘은 급하게 구매한 무선 광마우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면서,

 

이전 노트북의 세팅을 새 노트북으로 옮기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런 와중에, 마우스 하나 가지고, 이쪽저쪽으로 옮기다가 생각지 못하게 '자유낙하시험'을 했다는...

 

사망스... ㅠㅠ

 

그래서, 급하게 구매하고자 '다이소'로 출발~

 

다이소에 갔더니, 무선과 유선이 둘 다 5,000원, 이건 뭥미?

 

평생을 왜인지 모르게, 무선에 대한 불신을 갖고, 유선만 사용했던 터라,

 

이번 기회에 무선 마우스 한번 써보고자, 다이소 무선 광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다이소 제품인데 'LG' 마크가 딱!

 

거기다가 '무소음' 글씨가 딱!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요,

 

클릭할 때에, 원래 마우스 특유의 '딸칵!' 하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오호~~~

 

 

제품을 개봉해 보았더니, 무선 광마우스와 신호를 받아들이는 USB 타입의 리시버가 있었습니다.

 

이 리시버를 USB에 꽂기만 하면, 바로 인식을 하더군요.

 

 

 

제품 상세 설명입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문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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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 제품은 'LG 제품'이 아니라, 'LG'에서 자문을 받아 만든 제품으로써,

 

LG 전자 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 ㅠㅠ

 

뭐, 5,000원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었나요?

 

 

 

뒷면입니다.

 

커버를 열면 배터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뒷면을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AA사이즈가 들어가고요,

 

배터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해 보았더니, 바로 인식!

 

그립감도 나쁘지 않고, 만듦새도 그렇게 저렴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용해 보니, 약간 무게감이 있는 것이, 안정감이 느껴지는 무게감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더 좋은 마우스를 구매하실 수도 있지만, 택배비 2,500원을 생각하면,

 

'5,000원 / 무소음 / 무선 / 광마우스'라는 조건은 굉장히 매력 있었습니다.

 

사용해보니 사용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구성은 잘 모르겠네요.

 

1-2년 정도만 버텨줘도 괜찮을 듯하네요.

 

급해서 구매한 '내돈내산급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