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그냥 육포는 이걸 드세요! 비첸향 육포 빰 때리는 가성비 극강 대용량 육포 등장!

 

 

 

여러분, 육포 좋아하시죠?

 

쫄깃쫄깃, 간식으로도 좋고, 출출할 때, 심심할 때...

 

우리 가족이 육포를 먹고 싶다고 할 때에는 샘표에서 나오는 질러 육포를 주로 먹습니다만,

 

육포를 좋아하는 것에 비해서는 딱딱해서, 턱이 아파요... ㅠㅠ

 

그럴 때, 항상 생각나는 것은 비첸향 육포!

 

맛도 좋고, 부드럽고, 거기다가 불향까지!

 

코스트코에서도 비첸향 육포를 살 수 있기는 하지만, 집에서 너무 멀고...

 

그리고, 너무 비싸요...

 

많이 먹고 싶은데... ㅠㅠ

 

예전에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다 알게 된 [육포]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재주문하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육포파티]!

 

분명히, 이 리뷰를 읽어 보시면, 꼭 사고 싶어 지실 겁니다!

 

(내돈내산... 나만 알고 싶은 제품인데... ^^)

 

 

 

 

제품을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되서 옵니다.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받는 기분이 좋습니다.

 

육포 한팩에 300g 인데요,

 

저는 육포일반맛 300g X 3팩과, 새로 나온 육포 매운맛 300g X 4팩을 구매해서,

 

총 25,470원에 구매했습니다.

 

300g 한팩에 3,600원 꼴로 구매했는데요,

 

마침 행사기간이라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행사를 하지 않아도, 한 팩당 5,000원 꼴이기 때문에,

 

'육포가 이 가격이라고!' 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제조 및 판매회사는 CHC Food Industries (주)라는 중소기업인데요,

 

브랜드명은 [합중]이고요, 경기도 시흥에 회사가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국내산 돼지고기]가 자그마치 [87%]나 들어있고요,

 

그 외에는 설탕, 멸치액젓 같은 것만 들어 있습니다.

 

[MSG 무첨가 / 방부제 무첨가 / 인공색소 무첨가]라고 하네요.

 

 

 

 

먹는 방법은 제품을 개봉 후, 그냥 드셔도 되지만,

 

저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습니다.

 

그러면, 정말 부드러운 육포가 되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하하~

 

 

 

 

겉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진공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보입니다.

 

[싱가포르 방식의 직화 육포]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제품은 아니지만, 어떤 제품들은 싱가포르식, 대만식, 홍콩식으로 판매하던데,

 

도대체 원조가 어디죠?

 

아무튼 이 회사는 싱가포르 방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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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를 재 보았습니다.

 

한팩에 339g이 들어 있네요.

 

300g은 넘겼으니, 정직한 무게라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새로 나온 [스파이시 육포파티]입니다.

 

앞서 설명한 일반맛과 거의 같은데요,

 

거기에 고추맛이 더해진 맛입니다.

 

 

 

 

고추가 2% 추가되는 바람에, 돼지고기는 85%로 줄었네요.

 

 

 

 

무게를 재 보았더니, 335g입니다.

 

이 정도면 합격!

 

일단 두 제품을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워 보았습니다.

 

그냥 드셔도 맛은 똑같지만, 살짝 돌리면 더 부드러워져서, 더 맛있어집니다.

 

 

 

 

왼쪽이 스파이시(매운맛)이고요, 오른쪽이 일반맛입니다.

 

스파이시는 약간 비첸향의 골든코인처럼(완전 동전 모양은 아니지만) 생겼고요,

 

일반맛은 약간 직사각형으로 잘라 놓은 모양입니다.

 

 

 

 

가까이서 찍어 본 모습입니다.

 

직화이기 때문에, 불에 탄듯한 부분이 보입니다.

 

맛은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육포는 짠맛이 주를 이루지만,

 

[합중 육포파티]는 두툼하기도 하지만, 멸치액젓과 설탕의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쥐포는 MSG를 넣어서 맛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MSG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해서,

 

멸치액젓의 짤조로움과 달달함 그리고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맛입니다.

 

우리 집 마님이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매운맛이라고 해서 많이 매울 줄 알았는데, 그냥 매운맛을 살짝 추가한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가족들이 너무 맛있다고, 사자마자 2팩을 먹어 버렸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