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찍어 먹을 때, 가장 맛있는 메이플시럽 유기농은 얼마일까?

식빵이나 크로와상 한쪽을 찢어서, 메이플시럽에 콕! 찍어 먹는 바로 그 맛!

 

메이플시럽(단풍나무 수액)이 갖고 있는 특유의 향기와,

 

'어떻게 나무에서 이런 맛이 나오지?'라고 할 정도의 단맛을 보고 나면,

 

빵뿐 아니라, 토마토나 과일에 뿌려 먹어도 정말 맛있고요,

 

아이스크림(칼폭!)에 뿌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수입처가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에 들렀을 때에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의 경우는 코스트코가 가까이 없는 지역에 살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옥션에서 한 병에 20,560원에 팔고 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좀 비싼 듯 하기는 하지만, 100% 유기농 시럽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새롭게 리뉴(renew)되었는데요,

 

아마도 유기농을 강조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녹색(그린)'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이전 제품인데요, 개인적으로 바뀌기 전이 더 좋았다는...

 

사진에서는 뚜껑이 보라색처럼 보이지만, 진한 밤색(깔색)입니다.

 

(카메라가 왜 이러지? ㅠㅠ)

 

뭔가 좀 더, 나무에서 나온 것 같은 건강한 이미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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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Grade A)의 100% 순수(Pure) 유기농(Organic)이라고 강조하고 있네요.

 

용량은 1리터입니다.

사실 시럽 용량 1리터는 정말 큰 용량입니다.

 

한 가족이 함께 6개월 ~ 1년 먹기에 넉넉하답니다.

 

 

메이플 시럽을 검색해 보면, 진짜 메이플 시럽이라기보다는 '메이플 시럽향'을 첨가한 제품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100% 유기농단풍나무수액으로 만들어졌고, 캐나다에서 직수한 제품입니다.

 

 

칼로리는 60ml에 220 kcal인데요,

 

야쿠르트(요구르트)가 보통 60ml 정도 됩니다.

 

요구르트 한 개 정도 양의 시럽을 한 번에 먹는 사람은 없... 죠...? (아닌가?)

 

뭐, 충분히 이해할 만한 칼로리네요.

 

메이플 시럽의 향과 맛에 한번 빠지시면, 정말 헤어 나오기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