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찐 가성비 접이식 스마트폰 스탠드 거치대 / 저리가라 거북목

요즘 자꾸만 거북목이 되는 것 같아, 좀 더 높은 시야에서 스마트폰을 보고자 거치대를 찾아 보았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고... 모양은 거의 거기서 거기더군요.

 

그래서, 가장 상품평이 좋은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스마트폰 거치대 2개를 구매 했고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8,84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말 저렴하죠?

 

이 가격의 제품이, '좋은 품질일까?' 걱정이 좀 되더군요...

 

그래도, '다른 분들의 평이 좋으니, 좋은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에 2개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제품은 [NEXTU 접이식 스마트폰 스탠드 거치대]입니다.

 

거치대 중에서는 집게 모양으로 집는 것도 있던데, 저는 그냥 '바로 착!' 올리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권장 사용 범위는 12.9인치 이하의 스마트폰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이 12.9인치가 있나요?

 

아무튼... 사용해 보니까, 태블릿 PC용으로는 좀 불안하고, 웬만한 스마트폰은 전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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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비닐에 싸여 있습니다.

 

제품은 손으로 들어 보았을 때에, 생각보다 약간 묵직(?) 했습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스마트폰을 올려 놓아야 하는데, 스탠드가 가벼우면 당연히 넘어지겠죠?

 

이 스탠드를 소형 저울로 재 보니까, 무게가 약 141g 정도 나왔습니다.

 

참고로, 갤럭시S23 168g, 아이폰14 172g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중에는 200g 이상 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미끄럼 방지 패드도 붙어있고요.

 

 

이 부분을 올리면, 4cm 정도 올라갑니다.

 

 

스탠드를 그냥 세웠을 때의 모습이고요,

 

 

'목' 부분을 올린 모습입니다.

 

4cm가 적은 듯 보이지만, 생각보다 목(사용자)이 좀 더 편한 느낌을 줍니다.

 

거묵복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 즉, 스마트폰을 올려 놓는 부분은, 아마도 안에 스프링이 있는 듯 합니다.

 

손으로 살짝 올려보면, 아래도 튕겨져 내려옵니다.

 

 

제가 올려본 제품은 갤럭시 A90 5G입니다.

 

6.7인치고요, 무게가 206g입니다. 케이스까지 있으니 좀 더 무거울 듯 한데요,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었습니다.

 

 

각도는 위에서 한번, 아래서 또 한번...

 

저렴해서 정말 허접할 줄 알았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정말 저렴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 몇개 사서, 하나는 집에, 하나는 회사에... 등등

 

이렇게 사용하실 분들에게 딱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