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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협찬X) 애슐리 퀸즈 주말 모든 메뉴 한번에 보기 (feat. 가격 인상?) / 사진 엄청 많음 주의!

by 리포트 앤 모어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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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4명, 초등학생 1명...

 

이렇게 가족이 애슐리로 출동했습니다.

 

기다려~ 다 먹어줄테니...!!

 

우리의 '공격지'는 바로,

 

'애슐리퀸즈 뉴코아 부천점'입니다.

 

 

일요일이라 차가 많네요.

 

주차하기 위해, 주차장을 뱅글 뱅글 ~~~ 겨우 한 곳을 찾아 주차완료!

 

 

애슐리퀴즈 뉴코아 부천점은 4층에 있습니다.

 

 

무료주차는, 이곳에서 얼마를 지출하느냐에 따라 시간을 다르게 줍니다.

 

철저한 자본주의적 주차요금 시스템! ^^;

 

 

예약하고 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 미리 세팅을 다 해 놓으셨더군요.

 

 

망고에이드를 무료로 받았습니다.

 

 

'VIP'라는 카드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아 주셨네요.

 

뭔가,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느낌을 받네요.

 

아참, 열심히 밥을 먹고 있는데,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홈쇼핑 좋아하는 친누나'가,

 

'애슐리 가격 오른 것 알지?'라고 하더군요.

 

허걱? 언제?

 

얼마 전에 왔을 때도 오르지 않았는데...

 

2022년 11월 10일부터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을 접한 1인...

 

(저는 바로 그 직전에 가서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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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된 가격은,

 

성인: 평일런치 19,900원 / 평일디너 25,900원 / 주말(공휴일) 27,900원

초등학생: 평일런치 12,900원 / 평일디너(주말) 15,900원

 

그래서 성인 4명 + 초등학생 1명 = 총 127,500원 지출.

 

 

아니, 누가, 애슐리는 가성비라 했던가!!!!

 

가격이 오른 만큼, 값어치를 하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죠.

 

 

뉴코아 부천점은 이렇게 원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음식 사진이 사정없이 나옵니다!!!

 

 

'허니버터 포테이토'

 

 

'칠리칠리 김말이'

 

 

'메이플 크로켓'

 

먹어 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초점도 나간듯... (죄송합니다... ㅠㅠ)

 

 

'표고버섯 탕수'

 

'탕수'는 언제나 '고기'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1인.

 

 

'치즈 러버 맥앤치즈'

 

여기서 '맥'은 뭔가요? (궁금...?)

 

 

'바게트와 함께 먹는 스페니쉬 스튜'

 

 

옆에 준비된 '바게트'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스위트 콘치즈 볼'

 

 

'국물 떡보낑와 함께 먹는 랍스터 볼 튀김'

 

'아니, 이런게 있었어?'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할 때 보니 이런 메뉴가 있었네요. ^^;

 

 

'맵달 국물 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치즈 러버 프라이즈'

 

 

'치즈 닭갈비 볶음밥'

 

 

'핫 로제 크림 넓적당면'

 

 

'더블 베이크 하바나콘'

 

옥수수의 단점은, '이' 사이에 엄청 낀다는 점... ㅠㅠ

 

 

'더블 치즈 토마토 파스타'

 

 

'시푸드 로제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알프레도 파스타'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거트에 넣을 토핑과 각종 풀떼기(샐러드)에 뿌려 먹는 드레싱들.

 

 

'그린 풀떼기'

 

 

'발사믹 머쉬룸 샐러드'

 

 

'컬리플라워 시트러스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더블 포테이토 샐러드'

 

 

'더블 치즈 시저 샐러드'

 

 

'컬라임 패션 망고 샐러드'

 

 

'참깨 양배추 샐러드'

 

 

'바질 토마토 샐러드'

 

 

'후르츠 마요 샐러드'

 

 

다양한 스프들.

 

 

'불맛 야끼 우동'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화풍 숙주 볶음'

 

왜인지는 나도 모름... ^^;

 

 

'칠리소스 가지 튀김'

 

 

'중국식 볶음면'

 

 

'오렌지 탕수육'

 

이 친구는 돼지고기입니다. ^^

 

 

할머니가 파는 매운 두부 -> '마파두부'

 

 

게살 볶음밥.

 

 

실종된 육즙 만두.

 

(나중에 먹어보니, 그냥 냉동만두 해동한 맛)

 

 

생각보다 맛있는 '미소장국'

 

 

'얼큰 짬뽕탕'

 

 

'홍합탕'

 

 

각종 국들.

 

 

'매콤 닭갈비'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

 

 

'스파이시 쫄면'

 

애슐리 쫄면은 항상 물이 많음.

 

쫄면은 비벼먹는 맛인데... 담궈 먹는 맛이 되었다는 전설이... ^^;

 

 

'잡채'

 

 

한식 반찬들.

 

애슐리 '석박지'는 정말 꾸~울맛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호불호 없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중간 값을 가진 맛입니다.

 

 

다양한 피자들.

 

 

고르곤졸라 피자가 바로 나왔길래 한 컷!

 

 

여기는 그릴 메뉴가 있는 곳입니다.

 

 

이 '멕시칸 타코 포크(pork / 돼지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 또띠아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바로 '멕시칸 타코'가 되는 것이죠.

 

 

드레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코에 이 친구들을 넣어도 좋습니다.

 

 

'그릴드 베지터블'

 

이름을 왜 이렇게 어렵게 짓지?

 

뭔가 있어 보이고 싶어서?

 

'불판채소볶음'

 

 

화살표가 있는 저곳에서 즉석 스테이크를 줍니다.

 

고기는 좀 질긴 부분이 많네요.

 

'정말 맛있는 부위를 먹는다'라는 느낌 보다는,

 

그냥 '고기 먹었다' 정도의 맛입니다.

 

 

고기는 금방 끝이 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얼른 줄서야 합니다.

 

고기 크기는 '유치원생 손' 정도에,

 

두께는 '유치원생 새끼손가락 두께' 정도 되는데요,

 

딱! 한개 씩만 줍니다.

 

고기는 중간 중간 힘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복불복으로 '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통고구마 구이'

 

 

'쥬키니 컬리 플라워'

 

 

'대파 통구이'

 

 

'필리치즈 스테이크'

 

저는 고기와 치즈를 함께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치즈 없는 쪽으로 가져다 먹습니다. ^^;

 

 

그냥 '훈제오리'

 

 

'그릴드 쉬림프'

 

 

'갈릭페퍼 치킨 립'

 

요건 처음 먹어 본 건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은,

 

이름표 아래에 '버팔로 치킨 립'이라고 되어있잖아요,

 

서양 사람들이 맥주마실 때 안주로 많이 먹는 '버팔로 윙'

 

바로 그런 맛입니다.

 

이름에서 처럼, 후추, 마늘이 들어간 매콤 닭갈비 구이.

 

이렇게 정말 '닭의 갈비 부분'만 요리한 것도 특색있네요.

 

 

추천합니다!!

 

 

'오징어 튀김'

 

 

'통살치킨'

 

그냥 대기업 냉동 순살치킨의 맛.

 

 

여기는 '초밥 코너'입니다.

 

 

다양한 '면요리'를 즉석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스마트폰이 이상한 색깔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원래는 이렇게 노란색이 아닙니다. ㅠㅠ

 

초밥 종류는 이 정도 입니다.

 

 

종이처럼 엄청 얇은 '훈제연어'

 

 

'게살초밥, 한치초밥, 간장새우초밥, 계란초밥'

 

 

'가리비초밥, 새우초밥, 게맛살초밥....등'

 

 

'롤 종류의 초밥들'

 

 

'군함류의 초밥들'

 

 

초밥 종류는 약 22가지 정도네요.

 

 

어디나 있는... 그러나 없으면 서운한 와플기계.

 

와플 뿐 아니라, '크로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 첫물 말차 롤 케이크'

 

 

'말차 브라우니 꺄또'

 

 

'말차 타르트'

 

 

'바나나 푸딩'

 

 

'밤 만쥬'

 

 

'밤 아이스크림' -> 바밤바맛...

 

 

우리집 꼬맹쓰의 첫 초이스!

 

 

저의 첫 초이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놀라고 하고, 부모님들은 전투적으로 식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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