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내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만 먹는 이유 / 믹스커피 칼로리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믹스커피를 마셔봤습니다.

 

어떤 브랜드는 너무 강해서 속이 쓰리고,

 

어떤 브랜드는 이상하게, 마치 체한 것 처럼 소화가 잘 안되고...

 

저와 같은 분, 계시나요?

 

그래서, 믹스커피 순례를 하다가 정착한 것이 바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입니다.

 

 

이 늠름한 자태!

 

이번에 새롭게 리뉴(Renew) 된 듯하네요.

 

우리의 '태희언니'가 사라져 버렸어요... ㅠㅠ

 

이번에 대용량 300포를 구매했는데, 택배비 포함해서 25,130원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약 84원 꼴입니다.

 

 

아마 제 추측은 '무지방 우유'가 들어있기 때문에 소화에 '어려움이 없는 듯' 하네요.

 

(어렸을 때는 우유 엄청 먹었는데, 왜 지금은 못 먹지???)

 

 

1. 에스프레소와 커피 아로마로 깊은 맛과 커피향까지 잡았다고 하네요.

2.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소화에 도움은 되지만, 대신 고소함은 좀 손해를 볼 듯 하네요.

3. 커피와 우유의 완벽 밸런스... 이건 패스... 자신들의 영업 비밀일테니, 우리는 잘 모름...

4. 당을 감량해서 칼로리를 낮춘 건 잘한 일이네요.

5. 장에 좋은 '프리바오이틱스'까지 있다니!

 

 

반응형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커피 한포당 중량은 11.1g이고요, 칼로리는 45kcal입니다.

 

일반적인 믹스커피는 약 50kcal입니다.

 

 

박스와 같은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네요.

 

 

왼쪽에 있는 것이 새로 나온 제품이고요,

 

오른쪽이 기존 제품입니다.

 

그럼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1) 물끓임

 

(2) 믹스커피를 넣음

 

(3) 마셔봄

 

(4)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음. 똑같은 맛임.

 

(미세하게 좀 더 단맛이 강해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 결론 -

 

저처럼, 너무 진한 커피(속이 쓰려요)가 아니라 좀 마일드한 맛을 원하시면서,

 

커피믹스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TMI: 우유를 많이 넣은 밀키한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연아언니의 맥심 화이트골드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