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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내돈내산) 우리 아이 키성장을 위해 선택한 젤리 칼슘영양제 / 씹어먹는 캐나다산 츄어블 구미 칼슘 / 가격과 맛

by 리포트 앤 모어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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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님들은, '우리집 아이가 키가 작지 않았으면...'하는 바람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집 꼬맹쓰는 그다지 키가 작지도, 크지도 않지만, 걱정 되기는 마찬가지.

 

우리집 마님이 '우리 아이도 칼슘약을 좀 먹여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에,

 

마당쇠는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

 

그러나, 오열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ㅠㅠ

 


"우리집 아이는 아직 알약을 삼키지 못해요~"


대부분의 영양제들이 알약이 많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가루 형태나 여러가지 다른 형태를 찾다가 드디어 딱! 맞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씹어 먹는 젤리 형태의 '칼슘약'입니다.

 

'칼슘약'을 '젤리'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초등학생의 경우, 칼슘 하루 권장량이 800mg 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알약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은 300mg 정도이던데,

 

젤리 형태는 200mg 정도였습니다.

 

 좀 더 많이 포함된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알약을 삼키지 못해서...

 

이 제품은 칼슘 210mg이 들어 있고요,

 

비타민D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20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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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수는 총 90개인데요, 1일 1개씩, 하루에 두번 먹으니까,

 

90개는 45일치입니다.

 

(그래서 2병 샀습니다.)

 

가격은 2병에 택배비 포함해서 24,840원이었으니까,

 

1병당 12,420원, 칼슘젤리 1개당 138원 꼴입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하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하며, 정상적인... 이런 설명이 있고요.

 

 

섭취방법은 1일 2회, 1회 1꾸미(젤리)를 씹어서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제품을 만든 곳은 캐나다 입니다.

 

뭔가 청정지역에서 만든 느낌같은 느낌이...

 

 

병 옆에 젤리가 살짝 보이네요.

 

 

병 안을 들여다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치 '하리보(젤리)' 같이 생겼네요.

 

 

좀 더 확대한 모습입니다.

 

정말 귀엽고, 재밌고, 맛있게 생겼네요.

 

그래서... 아이 대신에 제가 먹어 보았습니다... ^^;

 

처음에 구매하기 전에 '하리보처럼 좀 질기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리보' 같은 젤리는 어쩌다 한번씩 먹는 거지만,

 

이 제품은 매일 먹어야해서...

 

실제로 먹어 보았더니, 생각보다 부드러운 젤리 같았습니다.

 

뭐랄까, 유치원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질기지 않고, 저~엉말 부드럽고...

 

정말 맛있는 소고기를 살짝 구워먹으면, 입에서 스르륵 녹는 것 처럼...

 

모든 아이들이 '치아'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감과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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