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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제가 홈플러스에 갈 때마다 빵을 자주 사 먹습니다.
마트 내에 있는, 여러 마트 브랜드 빵집들 중에서, 가격 대비 맛이 좋은 편이거든요.
그중에서 크림이 가~득 들은 줄 알고 구매한 생크림 모카번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어? 6개들이인데, 한 개가 없네요...
맞습니다. 제가 한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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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으면 리뷰하지 않으려고, 먼저 맛을 보았습니다...라고, 핑계를 대고 싶다는... ㅠㅠ
아무튼 6개들이입니다. 😅
홈플러스 내에 있는 홈플러스 브랜드 빵집 이름은 '몽블랑제(Mon Boulanger)'입니다.
문구가 마음에 드는군요.
'드디어 만난 내 인생 최고의 빵집'
원재료명을 보니, 이것 하나 먹으면 세계 여행할 듯합니다... 😭
원래 가격은 5,290원인데, 이날은 세일해서 4,6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하나 꺼내서 뒷부분을 보았더니, '앗! 내 피 같은 크림이...'
반으로 쪼게 보았더니, 크림은 가운데만... 😂
크림 범벅이라고는 안되어 있었으니, 뭐, 정직해서, 이해할 수는 있지만,
(1) 맛은 좋으나 (2) 크림의 양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크림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론!
정가일 때는 사지 말고, 세일할 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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