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는 '케첩'만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하인즈' 관련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서 '하인즈 스위트 렐리시'를 구매했습니다.
먹어 보고 정말 놀라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맛은, '맥도날드 빅맥'을 드시면 느껴지는 '오이 피클' 같은 맛?
(TMI: 저는 햄버거 중에 빅맥을 가장 좋아합니다.)
한병에 26 FL OZ(플루이드 온스 / fluid ounce)입니다.
미국 수입품이라서,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온스'를 사용하고 있네요... ㅠㅠ
우리로 따지면, 769ml입니다.
페트병에 들어있는 큰 콜라가 1.5리터니까,
대강 콜라 반병 정도 되는 양이네요.
미국에서 만든 제품이고요,
재료는 오이, 양배추, 피망을 사용하고,
콘시럽, 식초 등으로 맛을 냈습니다.
그냥 '달콤한 오이 피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제가 좀 먹기 힘들어 했던...
'라쿠치나 냉동피자'가 있습니다.
https://reportandmore.tistory.com/214
(홈쇼핑) 라쿠치나 냉동피자에 실망한 이유
(주의: 아래글은 100%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런 분들의 글도 함께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판매자의 글과 사진에 이렇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1세대 정통
reportandmore.tistory.com
바로 이 제품인데요,
하인즈 스위트 렐리시 (HEINZ SWEET RELISH)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등 어디든 어울리니까요,
서양음식 좋아하신다면,
꼭 하나씩 사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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