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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삼겹살엔 역시 파채지! 다이소 파채칼 / 가격 / 사용방법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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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힘들어진 이때에, 가족을 위해 구매한 삼겹살~~~

 

세 번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해서, 삼겹살~~~

 

(분위기 어쩔... 죄송합니다... 😂)

 

아무튼, 삼겹살에는 역시 파채죠!

 

예전에 호기롭게 칼로 파채 만들다가 완전 실패!

 

얇게 써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이소에서 1,500원 주고 파채칼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사용기입니다!

 

 

다이소 파채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쪽은 감자나 채소의 껍질을 벗기는 칼이 있고요,

 

반대쪽은 우리에게 필요한 6중 날의 파채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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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하나에 두 가지 기능이 있어서,

 

요즘 차박이나 캠핑 가셔서 사용하시기에 좋을 듯하네요.

 

밑의 투명한 것은 파채칼 쪽에 끼워져 있던 뚜껑(?)입니다.

 

 

파채칼을 보시면 무시무시합니다.

 

저~ 손 다쳤습니다. 날카롭습니다. 조심해주세요~ 😅

 

 

파채칼을 사용하실 때에는 파채칼 쪽에 끼워져 있던 뚜껑(?)을 채소칼 쪽에 끼우시면 안전한 손잡이가 됩니다.

 

물론 채소칼을 사용하실 때에는 그 반대로 하시면 되고요.

 

 

먼저 싱싱한 파를 준비해 주시고, 잘 손질해 주세요.

 

 

사진을 찍으려고 위에서부터 자르는 척하고 있지만,

 

몇 번 해본 결과, 파의 윗부분(약 20-30% 부분)은 반대 손으로 잡으시고,

 

그 아래서부터 자르신 후, 뒤집어서 나머지(20-30% 부분 / 손으로 잡고 있었던)를 하시는 것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파채칼날의 굵기 정도로 잘라집니다.

 

좀 더 얇게 자르기 위해서는, 몇 번씩 더 긁어 주시면 됩니다.

 

 

전부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기 전 모습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셀프로 집에서 가끔씩 파채 먹고 싶을 때는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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