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어 유튜버) English with Lucy / 뷰티 유튜버 같은 영국영어 유튜버

'닥터 스트레인지'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세상에 알게한 것이 바로 'BBC의 셜록'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영국영어의 매력에 푸~욱 빠지셨을 겁니다.

 

딱딱하게 끊어지는 듯 하면서도, 기품있어 보이는 발음.

 

실제로 미국인들은 영국식 영어의 발음은 '지식인, 교양인 같다'고 말을 합니다.

 

더욱이 미국식 발음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조금 (혹은 많이) 다른 영국식 영어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영국 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리시는 바로 그 2층 버스.

 

제가 처음 이 버스를 탔을 때에 별다를 것 없는 버스지만,

 

바로 그 갬성... 개~앰성~~~~~

 

 

그런데, 이런 멋들어진 영국식 영어를 배우고 싶어도,

 

우리나라는 주로 미국식 영어를 하기 때문에,

 

정말 영국식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죠?

 

그럴 때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유선생님(유튜브)'에게 도움을 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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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영국 영어 유튜버 중에서 추천을 드리면,

 

바로 'English with Lucy'라는 분입니다.

 

 

결코 예뻐서 좋아하는 유튜버가 아닙니다.... 정말로요... ^^;

 

말도 빠르지 않고,

 

영국식 영어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쏙! 쏙! 뽑아서 잘 알려 주시는 분입니다.

 

원래 이름은 'Lucy Bella Earl'이고요,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받셨으며,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까지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 입니다.

 

 

영어 교육 관련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영어가 모국어라서 가르치는 유튜버가 아니라,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비즈니스 영어 위주의 교육'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재생목록을 보시면,

 

(1) 비즈니스 영어의 영상은 4개,

 

(2) 영국식 영어 발음 61개,

 

(3) 영국식 영어 표현은 60개 등

 

단순 비교만 해 보아도 비즈니스에 특화 되어 있기 보다는

 

회화(표현) 위주의 영어라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영어 문법을 주로 교육하시는 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요,

 

회화나 상황 표현 등,

 

말하기 위주의 '영국식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바로가기 주소: https://www.youtube.com/c/EnglishwithLucy

English with Lu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