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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월급루팡! 어공 80명, 출근도 안해... 혈세 낭비?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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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어공(어쩌다 공무원)' 약 80명에 대해,

 

해임 절차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 어공은 출근하지 않고,

 

자진 사표도 내지 않은 채 한 달에 수백만 원의 월급만 받아가고 있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통령실 월급루팡! 어공 80명, 출근도 안해... 혈세 낭비?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자료입니다.)

 

1. 대통령실, "업무 안 하면서 월급만 받아가는 어공 80명… 해임 절차 착수"


대통령실 총무인사팀은,

 

최근 이 문제의 어공들에게 자진 사직, 즉 의원면직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 인원이 이에 응하지 않고 있어,

 

부득이하게 직권면직(해임) 절차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대통령실 관계자는,

 

"출근하지 않는 별정직 공무원인 '어공'들에 대해 면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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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력난 심각… 실제 업무 차질, 국민 혈세 낭비


현재 대통령실은,

 

정원 443명 중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인원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임 정부 출신 어공들이 자리를 차지한 채 출근하지 않아,

 

남아 있는 직원들은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느라 밤낮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인력에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며,

 

타 부처에 추가 파견을 요청하는 등의 궁여지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실제로 대통령실 내에서는,

 

과로로 쓰러지는 직원까지 발생하는 등,

 

국정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80명의 어공 때문에 새 인력 충원도 쉽지 않아,

 

남은 정규직과 실무진에게만 과도한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통령실 월급루팡! 어공 80명, 출근도 안해... 혈세 낭비?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자료입니다.)

 

3. "관례" 논란과 국민적 비판


이번 사태를 두고 국민의힘 등 일부에서는,

 

"새 정부 출범 시 전임 어공이 일정 기간 재임한 것은 관례"라고 주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중반에도,

 

문재인 정부 어공 약 150~180명이 50일간 신분을 유지했고,

 

일부는 출산휴가 등의 사유로 6개월 이상 재직하기도 했다는 반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는,

 

"관례"라는 이유로 출근도 하지 않고,

 

월급만 받아가는 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급 인수기간이 있었던 점,

 

그리고 구직활동 시간 보장 차원의 배려와,

 

실제 출근조차 하지 않는 무책임은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지금은 인력난으로 인해,

 

실제로 현장 직원들이 과로로 쓰러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관례' 운운하며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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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만 챙긴 어공, 반드시 책임 물어야


국민의 세금은 나라 운영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당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대통령실 어공 80명은 출근하지도 않으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에 따라 국정 운영에 구멍이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용인한다면 공직사회의 근본과 신뢰마저 무너질 것입니다.


이제라도 당사자들은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고,

 

즉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대통령실도 조속히 직권면직 등 후속 조치를 확실히 하여 이번 사태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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