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에서 주차관련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다.
변경된 내용을 토대로 내용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2023년 1월 2일부터)
강화도(강화군)에 위치한 맛집 중에 유명한 곳, 누구나 한번쯤 방문해서 사진 찍는 바로 그곳!
바로 '신문리 미술관 조양방직 카페'입니다.
사실 강화도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방직공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전부 없어지고, 이렇게 남은 터를 이용해서 카페를 만든 곳입니다.
'조양방직 카페'에 대해 아주 예쁘게 포스팅하신 블로거(greeny_photo https://greenyphoto.tistory.com/)가 계셔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참고로 이분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만,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매트한 느낌으로 레트로적인 감성을 잘 표현해 주신 듯합니다. 아~ 절대로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그럴 수준과 자격은 아닙니다. 그리고... Sony A7R4 참 부럽습... ^^;)
https://greenyphoto.tistory.com/178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조양방직 카페를 정면에서 본모습입니다.
(1) 조양방직 카페 입구고요,
(2) 이 녹색 벽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주차장 가는 길이 나옵니다.
위치를 먼저 익히셔야 하는데요,
(1) 조양방직 입구 (2) 조양방직 주차장 (3) 공영주차장 A (3) 공영주차장 B입니다.
먼저 조양방직 입구에서 조양방직 주차장까지의 거리는 약 110m입니다.
조양방직 주차장은 그다지 작지는 않지만, 주말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주차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럴 때를 위해서 팁을 드립니다.
빨간색 사각은 강화군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인데요,
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가 2023년 1월 2일부터 요금을 부과합니다.
그러나, 강화군청에서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는 무료입니다.
거리는 조양방직 정문에서 약 106m로, 조양방직 주차장과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장점은,
(1) 전기차 충전소가 있고요,
(2) 주차장 입구 앞에 '뉴욕꽈배기'라는 '꽈배기 맛집'이 있습니다.
두 번째 대안으로는 '강화군 공용주차장 B'가 있습니다.
거리는 97m로 제일 가깝고요, 특히 지도를 보시면 빨간색 'X' 부분에 쪽문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고 나오기 참으로 쉽습니다.
여기도 2023년 1월 2일부터 요금을 부과합니다.
오늘은 강화군 조양방직에 좀 더 쉽게 주차하실 수 있는 팁을 드렸는데요,
제가 조양방직 주차장 옆을 지나면서, 주말에 차를 대지 못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정보를 드립니다.
현재까지는 한 번도 공영주차장 두 곳에 차가 가득 찬 걸 본 적이 없네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이곳이 맛있나요?
추가 정보 (2022년 10월)
새롭게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1번)은 조양방직이고요,
(2번)은 조양방직 소유 주차장입니다. 주차 후, 좀 걸으셔야 합니다.
(3번)은 최근에 만든 공영주차장입니다.
지도에도 아직 표시되지 않을 정도로 새 주차장입니다.
화살표 보이시죠?
오늘 걸어 보았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조양방직까지 71보(걸음수)였습니다.
엄청 가깝고, 공휴일이나 일요일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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