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리얼 경험담입니다.
제가 40대 중반에 들어섰던 어느 날,
갑자기 기력이 없어지고, 마치 배터리가 방전된 것 같은 느낌이... ㅠㅠ
예전에는 '피곤하다'는 의미가 그냥 졸립고, 힘들다는 느낌이어서,
하루 자고 나면 바로 팔딱 일어났는데,
이 때부터는 그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서, 침대에 누우면 그냥 침대랑 딱! 달라 붙는 느낌?
지구의 중력을 완벽하게 느끼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 뭐지? 내 몸이 왜이러지? 혹시... 갱년기? 벌써?'
그래서, 폭풍검색과 수 많은 연구(?) 끝에 '엘 아르기닌'을 먹기로 결정,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다양한 엘 아르기닌을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안 맞는 것인지,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내츄럴플러스의 엘-아르기닌을 먹어 보았습니다.
이 약을 1주일 정도 먹었더니,
서서히 축처져 있던 저의 '기력'이 돌아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이 약을 먹는다고 슈퍼맨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시죠?)
이 약을 다 먹은 후에,
또다시 '저에게 맞는 엘 아르기닌'을 찾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유는 '이 약보다 더 좋은 약이 있을까?'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약을 한번 살 때 6개월 정도씩 사기 때문에,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
다양한 회사의 엘 아르기닌을 먹어 보았지만,
또다시,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에게 맞는 엘 아르기닌'인 '내츄럴플러스 회사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엘 아르기닌'을 먹어 보니까,
하루에 끝나는 약이 아니라, 계속 먹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돈이 좀 들어군요.
(비타민이나 칼슘같은 다른 약도 같이 먹어야 하니... ㅠㅠ)
그래서, 정말 저렴하면서도 저에게 맞는 '엘 아르기닌'을 찾아 보았던 겁니다.
이 제품은 하루에 2알씩 먹고, 총 60정이 들어 있으니, 한달치 입니다.
이렇게 한병에 7,000원대 초반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한달 7,000원에 기력을 되찾는다면...
참고로,
이 제품은 한 알에 1,000mg 정도 되어 있고, 2알이면 2,000mg 정도 먹는 건데요,
운동선수는 4,000mg 정도, 하루 최대 허용치가 5,000mg 정도 라고 하네요.
약을 열어보면,
한 손에 속 들어갈 정도로 작은 약병입니다.
오염되지 않게 '씰(seal)' 되어 있고요,
약이 운송(배송) 중, 흔들리면서 서로 싸우다가 깨지지 않게 비닐(?)로 채워져 있습니다.
거의 빈공간 없이, 딱 들어 있습니다.
알약은 생각보다 조금 큰 편입니다.
우리가 보통 먹는 '타이레놀' 보다 '1.5배'정도 큰 사이즈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먹고, 기력을 많이 되찾았습니다.
제가 휴대폰이라면,
예전에는 항상 90~100% 충전된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기력이 없어졌을 때에는 40~50% 정도로 너무 낮은 배터리양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만,
지금은 이 약을 먹고 70~80%정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딱 맞는 약을 찾으셔서 언제나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물론 훨씬 비싼, '고가의 엘아르기닌'를 드시면 더 효과가 좋겠죠? 그런데, 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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