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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예원 변호사, 박지원 의원에게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논란!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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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변호사의 돌발 발언,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어떻게 된 일인지, 누구에게 한 이야기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슨 일이었을까요?


2025년 7월 9일.

 

국회에서는 검찰개혁 법안 공청회가 한창이었습니다.

 

변호사이자 장애인 인권 활동가로 유명한,

 

김예원 변호사가 참고인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의원도 있었습니다.

질의응답 중,

 

김예원 변호사는 본인도 시각장애인임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없어요.”

이 발언이 나온 직후,

 

국회장 안에서는 순간적으로 정적이 흘렀고,

 

이후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크게 일었습니다.

 

 

김예원 변호사, 박지원 의원에게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논란!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자료입니다.)

 

2. 논란의 쟁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리 본인도 장애를 갖고 있다 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타인의 장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매우 민감할 수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당황했고,

 

일부에서는 장애인의 인권 감수성을 되짚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예원 변호사는 사건 직후,

 

즉시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박 의원님의 장애를 언급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밝히며,

 

박 의원에게도 직접 전화로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박지원 의원은 김예원 변호사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였고,

 

“괜찮다”라고 응답하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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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지원 의원, 왜 왼쪽 눈이 없으신가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박지원 의원의 왼쪽 눈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젊은 시절부터 유전형 녹내장이라는 눈 질환을 앓았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면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게 되는 굉장히 무서운 질환입니다.

 

박 의원님의 경우에는 이 녹내장이 왼쪽 눈으로 심각하게 진행되어,

 

45여 년 전 한쪽 눈을 적출하고 의안을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안을 장착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의 비대칭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박지원 의원도 시간이 흐르면서,

 

눈 부위의 비대칭이 심해져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지요.


박지원 의원 본인도 한동안 주변에 알리지 않으려고,

 

일부러 매년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1990년대 중반 과로로 병세가 심해졌고,

 

결국 왼쪽 눈을 완전히 잃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뒤로도 업무 과중과 정치적 부담으로 인해,

 

남은 오른쪽 눈도 녹내장이 진행되어,

 

시력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했습니다.

 

실제로 고된 정치인의 삶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4. 사건의 교훈,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


이번 논란은 한편으로는 장애인 인권 감수성에 대해,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 모두가 다시 한번 고민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언급하는 경우에도 예외가 없고,

 

특히 공식석상에서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랜 세월 건강 문제와 장애를 숨기지 않고,

 

정치인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누구든 개인의 신체적 특성이나 장애에 대해,

 

더욱 조심스럽고 배려심 있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모두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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