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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

(전공의란? 가장 쉬운 설명) 인턴, 레지던트, 의사, 닥터?

by 리포트 앤 모어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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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포트 앤 모어의 '리모'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이 바로 '전공의 파업, 진료거부'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전공의가 뭐죠?

 

그냥 흰가운 입고 있으면 전부 다 의사 아닌가요?

 

 

그래서, '전공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복잡한 것은 다 빼고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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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를 패스하면, 의사 면허를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그분들을 '의사'라고 부르게 됩니다.

 

 

2. 아직 전문 진료과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과를 돌아가면서(약 1년) 임상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인턴 혹은 수련의'라고 합니다.

 

 

3. 그렇게 1년이 끝나면, 또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4. 그런 후, 전공할 과를 선택, 4년 동안 전문적으로 임상 수련을 하게 되는데요,

 

이들을 '레지던트 혹은 전공의'라고 부릅니다.

 

 

5. (추가 정보) 우리가 보통 동네에서 '00 의원'이라고만 적혀있고,

 

전문 진료과가 없는 병원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이분들은 '일반의'라고 해서,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바로 개인병원을 차리거나 혹은, '인턴과정'만 이수하고 병원을 개업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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