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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2차 토론 보기 전 필독 – 후보별 사회 갈등·고용·주거 공약 완전 정리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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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3일,

 

대선을 앞둔 두 번째 TV토론이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청년‧서민 고용 및 주거 문제’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후보가 각기 어떤 공약을 내놓았고,

 

오늘 토론에서 어떤 논쟁이 펼쳐질지, 후보별로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대선 2차 토론 보기 전 필독 – 후보별 사회 갈등·고용·주거 공약 완전 정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1.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1) 사회 갈등 극복·통합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사회 안전망 강화와 복지 확충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웁니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검찰개혁(기소·수사 분리),

 

반부패 강화 등으로 공정한 사회 시스템 구축을 약속합니다.


(2) 청년·서민 고용‧주거


지역화폐 확대,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주거·교통·금융 등 생활비 절감, 채무 조정 지원 등,

 

서민 실생활에 밀접한 민생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대,

 

일자리 체계 개혁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의료·복지


공공의대 신설, 아동수당 확대,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등,

 

강한 복지 드라이브로 사회 격차 해소를 지향합니다.


(4) 공격/방어 포인트


오늘 토론에서는 플랫폼 노동, 청년주거, 사회 복지 사각지대 등,

 

정책의 실현 가능성에서 타 후보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은 공공의료, 복지 확대의 실효성과 재원 마련 방안으로 반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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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1) 사회 갈등 극복·통합


경제 활성화와 규제 완화, 시장 자율성 존중을 통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합니다.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감사원 감사관 파견,

 

공수처 폐지 등 사법 시스템 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2) 청년·서민 고용‧주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대통령 직속 지원기구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기업 하기 좋은 나라’와 규제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 및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3) 의료·복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단계적 적용 등 노동현장 개선,

 

유연한 근무제 도입, 임금체불 처벌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4) 공격/방어 포인트


김문수 후보는 시장 자율성과 규제 완화 정책의 실효성,

 

그리고 복지 약화 우려를 두고 민주당 등 타 후보들의 공격을 받을 것이며,

 

본인은 경제 활성화의 ‘파급효과’를 앞세워 방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2차 토론 보기 전 필독 – 후보별 사회 갈등·고용·주거 공약 완전 정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3.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1) 사회 갈등 극복·통합


정부 조직의 슬림화(19부→13 부처)와,

 

3분 권형 정부(중앙·광역·기초) 등 효율적 행정 개혁을 내세웁니다.


정부기관 효율화, 중복 기능 통합으로,

 

예산 구조와 사회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청년·서민 고용‧주거


외국인노동자 차등임금제, 국책 회계제도 개선,

 

규제심판관 신설 등 사회 구조 혁신성을 강조합니다.


청년과 서민을 위한 실질적 주거정책,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에 방점을 둡니다.

 

(3) 의료·복지


주 4.5일제와 근무 일정 조정 등 노동시장 유연화,

 

장애‧노인 돌봄 체계 확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공격/방어 포인트


이준석 후보는 행정 효율화와 외국인노동자 임금 차별 논란,

 

청년층 우선정책 실현 가능성을 지적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행정비용 절감과 사회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방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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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권영국 후보 (민주노동당)


(1) 사회 갈등 극복·통합

‘노란 봉투법’ 등 노동자 권리 보호 강화, 자영업자·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권리 보장 등,

 

사회적 약자와 연대 정책을 내세웁니다.


전방위적 포괄임금제 금지, 사회적 대화 강화로 갈등 최소화를 목표로 합니다.

 

(2) 청년·서민 고용‧주거


주 4일제 도입 등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복지 확대 정책을 추진합니다.


청년과 서민의 주거 및 일자리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 의료·복지


공공의료 강화(공공의대 설립, 공공병원 확충), 아동수당 확대,

 

치매 국가책임제 등 복지국가 실현을 지향합니다.


(4) 공격/방어 포인트


권영국 후보는 강한 복지 확충 정책의 재원 마련 및 현실성,

 

노동시장 경직성 문제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장기적 사회 통합 효과로 적극 방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선 2차 토론 보기 전 필독 – 후보별 사회 갈등·고용·주거 공약 완전 정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5. 오늘 토론 관전 포인트


각 후보는 청년층·서민층 주거·고용 문제와,

 

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자신만의 해법을 내세우며,

 

상대방의 공약 실효성·재원 마련·실행력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 할 전망입니다.


특히 사법개혁, 노동 및 복지, 주거안정, 정부조직 효율화,

 

청년 지원 등에서 후보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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