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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덕수가 이재명을 이길 수 있을까? 2025 대선 여론조사와 전문가 전망

by 김지윤의 생활백과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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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가 대선에 나온다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을까?"

 

엄청, 흥미로운 주제 아닌가요?

 

그래서 오늘은,

 

2025년 6월 3일로 다가온 한국 대선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출마한다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뭐, 미래를 점치는 것은 그쪽 세계에 계시는 분들이 하시는 일이고,

 

우리는,

 

최신 여론조사 데이터와 전문가들의 전망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렛츠고~~~

 

 

1. 한덕수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한국 정치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촉발된 조기 대선,

 

그리고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화제죠.

 

한덕수는 차분하고 중도적인 이미지로,

 

보수층뿐 아니라 중도층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수층은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이라는 강력한 상대를 꺾을 수 있을까요?

 

여론조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이 가상 대결의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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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론조사로 본 한덕수 vs. 이재명, 숫자가 말하는 승부는?


먼저, 최신 여론조사 데이터를 통해 한덕수와 이재명의 가상 양자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리얼미터 (2025년 4월 9~11일)

 

이재명: 54.2% / 한덕수: 27.6% / 격차: 26.6%p


이재명이 큰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덕수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8.5%,

 

보수층에서 54.2%의 지지를 받으며 결집력을 보여줍니다.

 

한국갤럽 (2025년 4월 22~24일)


이재명: 51.8% / 한덕수: 29.4% / 격차: 22.4%p


한덕수는 60대 이상(45.2%)과 대구·경북(48.7%)에서 선전했지만,

 

중도층(한덕수 30.1% vs 이재명 49.8%)과

 

수도권(25~30%)에서 이재명에게 밀립니다.


KPI (2025년 4월 3주 차)


이재명: 50.6% / 한덕수: 32.8% / 격차: 17.8%p


이 조사에서 한덕수는 중도층(33.2%)과 무당층(35.6%)에서,

 

다른 국민의힘 주자(한동훈 30.5%, 김문수 28.7%)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재명이 전반적으로 앞서지만,

 

한덕수는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점차 지지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전문가들은 이 숫자를 어떻게 해석할까요?

 

 

 

3. 전문가들의 전망: 한덕수, 이재명을 이길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한덕수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이재명과의 대결 전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과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된 분석을 살펴보면,

 

 

(1) 최진 (정치평론가, JTBC ‘뉴스룸’, 2025년 4월 15일)


최진 평론가는 한덕수의 중도적 이미지가 강점이라고 평가합니다.

 

“한덕수는 보수층의 결집과 더불어 중도층에서 30% 이상의 지지율을 얻고 있어요. 이재명은 중도층에서 50% 가까운 지지를 받지만, 한덕수가 경제와 민생 이슈로 중도층 공략에 성공한다면 격차를 10%p 이내로 좁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도권에서의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도권 유권자가 전체의 50%를 차지하는데, 여기서 한덕수가 35% 이상을 얻지 못하면 승리는 어렵습니다.”

 

 

(2) 김형준 (명지대 교수, KBS ‘사사건건’, 2025년 4월 20일)


김형준 교수는 한덕수의 외교적 경험이 이재명과의 차별점이라고 봅니다.

 

“한덕수는 주미대사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외교적 역량을 부각했어요. 이재명은 국내 민생 이슈에 강하지만, 국제무대에서의 신뢰도는 한덕수가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한덕수의 비정파적 신분이 약점이라고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조직력이 약한 한덕수가 단일 후보로 올라오려면 독립 후보로 출마해야 할 가능성도 있어요.”

 

 

(3)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유튜브 ‘박성민의 정치인사이드’, 2025년 4월 22일)


박성민 컨설턴트는 한덕수의 상승세에 주목합니다.

 

“4월 초 2%였던 한덕수의 지지율이 27~32%까지 올랐어요. 이는 ‘한덕수 차출론’이 보수층에 먹힌 결과죠. 이재명은 50% 이상의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하지만, 중도층과 무당층에서 한덕수가 40%까지 끌어올린다면 판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는 한덕수가 이재명의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재명은 법적 논란과 팬덤 정치로 비판받고 있으니, 한덕수가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리더 이미지를 강조하면 중도층 표심을 뺏을 수 있어요.”

 


(4) 이종훈 (정치평론가, 유튜브 ‘시사타파 TV’, 2025년 4월 18일)


이종훈 평론가는 한덕수의 출마 가능성에 회의적입니다.

 

“한덕수는 권한대행으로서 안정적 국정 운영을 책임지고 있지만, 대선 출마는 정치적 모험입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등과의 경선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독립 후보로 나서면 조직력 부족으로 이재명과의 본선에서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는 이재명의 중도층 장악력이 강하다고 봤습니다.

 

“이재명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중도층을 공략하며 50%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어요. 한덕수가 이를 뒤집으려면 획기적인 캠페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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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덕수의 강점과 약점, 이재명을 흔들 수 있을까?


한덕수가 이재명을 이기려면 어떤 점을 살려야 할까요?

 

강점과 약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강점


보수층 결집:

 

한덕수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8~72%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합니다.

 

보수 단일화 시 45~55%로 김문수(60~65%), 한동훈(55~60%)을 앞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죠.


중도층 잠재력:

 

중도층 지지율 30~33%로 한동훈(30%), 김문수(28%)보다 소폭 앞섭니다.

 

차분한 이미지와 외교적 경험이 중도층에 어필하고 있습니다.


급등 지지율:

 

4월 초 2%에서 4월 말 27~32%로 급상승하며 ‘한덕수 차출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2) 약점


중도층 격차:

 

이재명은 중도층에서 49~56%로 한덕수를 압도합니다.

 

중도층은 대선의 핵심인데, 한덕수는 이곳에서 40% 이상을 확보해야 승산이 생깁니다.


수도권 열세: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이재명(50~60%)이 한덕수(25~30%)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유권자의 50%를 차지하니 반드시 공략해야 합니다.


조직력 부족:

 

한덕수는 국민의힘 비당원 신분이라 당내 기반이 약합니다.

 

독립 후보로 나서면 조직력과 인지도에서 이재명에게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5. 이재명을 이기려면? 한덕수의 필승 전략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덕수가 이재명을 이기기 위한 전략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중도층 공략 강화


최진 평론가가 말했듯, 한덕수는 중도층 지지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경제 안정, 일자리 창출, 주거 지원 같은 민생 공약으로,

 

이재명과 차별화된 메시지를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청년 1인 가구 주거 지원” 같은 정책은 20~30대 중도층에 어필할 수 있습니다.

 

(2) 수도권 집중 공략


수도권은 대선의 승패를 가릅니다.

 

김형준 교수의 조언처럼,

 

한덕수는 서울·인천·경기 유권자를 위한 맞춤형 공약(교통 개선, 부동산 안정)을 적극 홍보하고,

 

유세를 강화해야 합니다.


(3) 이재명 약점 공략


박성민 컨설턴트의 의견대로,

 

한덕수는 이재명의 법적 논란(2022년 선거법 위반 논란 등)과,

 

팬덤 정치 이미지를 공략하며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리더 이미지를 강조해야 합니다. 


(4) 보수 단일화 성공


한덕수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를 제치고 단일 후보로 확정되면 보수층 결집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종훈 평론가가 지적했듯,

 

당내 조직력이 약한 만큼 독립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6. 결론: 한덕수의 승리 가능성은?


현재 여론조사와 전문가 전망을 종합하면,

 

한덕수가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재명은 50~54%의 안정적 지지율로 중도층과 수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한덕수는 27~32%로 17.8~26.6%p 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덕수는 보수층의 강한 지지와 중도층에서의 상승세,

 

그리고 외교적 역량으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죠.

 

최진, 김형준, 박성민 같은 전문가들은

 

한덕수가 중도층과 수도권 공략에 성공하고,

 

이재명의 지지율이 흔들린다면 판을 뒤집을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반면, 이종훈 평론가는,

 

한덕수의 조직력 부족과 이재명의 강력한 중도층 지지를 이유로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덕수가 이재명을 꺾고 2025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댓

 

(더 자세한 여론조사 정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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