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이와 함께 운동하기 좋은 배드민턴 라켓 / 소프트 테니스라켓과 셔틀콕 / 빅민턴

저녁이 되면,

 

가족들이 함께 공원에 나가 줄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뭔가 가족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

 

바로' 다이소'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를 만났습니다.

 

 

제품명은 '소프트 테니스 라켓'인데요,

 

보통 '소프트 배드민턴'이나 큰 배드민턴이라고 해서 '빅민턴'이라고도 하더군요.

 

가격은 5,000원이고요,

 

라켓 2개(한쌍), 셔틀콕 1개, 소프트볼(가벼운 고무공) 1개가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라켓이라서,

 

셔틀콕을 맞추기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놀기에 좋습니다.

 

 

이 제품은 천으로 감싸고 있어 '내구성'이 조금 걱정 되지만,

 

그 만큼 가볍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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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주일 후,

 

라켓의 내구성을 걱정하고 있던 저에게,

 

오히려 셔틀콕이 고장(?) 났다는...

 

그래서, 또다시 다이소로 고고~

 

 

내구성이 좋다네요... ㅠㅠ

 

지난 번에 들어 있던 셔틀콕하고 똑같아 보이지만,

 

내구성에 자신있다고 하니,

 

그럼 믿어 보겠습니다.

 

 

1,000원에 5개 들어 있으니,

 

내구성은 모르겠고, 가격은 마음에 드네요.

 

 

빨간 사각부분,

 

저 부분이 끊어지더군요.

 

아마도, 셔틀콕을 라켓으로 계속 때리니까,

 

힘 받는 부분이 약해진 듯...

 

 

뭐, 그래도 5개가 들어 있으니,

 

한동안 셔틀콕(공) 걱정없이 아이와 놀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이가 중학생 이상이면,

 

진짜 배드민턴 라켓을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는 이런 제품이 즐기기에 좋을 듯 하네요.